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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은행

기사입력 : 2008년07월04일 09:46

최종수정 : 2008년07월04일 09:46

우리은행 인사명단 122명

◆단장대우
▲우리금융지주사(파견) 김종운

◆영업본부장
▲서울시청 김국서 ▲본점영업부 정대식

◆수석부장
▲시너지추진실 조용흥 ▲우리금융지주사(파견) 김경완

◆부장
▲개인영업전략부 이광구 ▲카드상품개발부 장우석 ▲카드영업지원부 이익기 ▲카드마케팅부 조신일 ▲카드업무지원부 송회용 ▲직원만족센터 김석민 ▲홍보실 박강석 ▲ 우리금융지주사(파견) 김현수 강환복 정영진 최정 오강훈 남기명 ▲시너지추진실 강병모 ▲우리아메리카은행 권광석

◆기업영업지점장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김형찬 나득수 ▲중부기업영업본부 최종석 ▲여의도기업영업본부 김범수 김문환 ▲강남기업영업본부 김진 ▲경수기업영업본부 이길영 이기회 채현식 ▲부산경남기업영업본부 김종원

◆지점장
▲가락남부 박상식 ▲강남구청 이재철 ▲강동구청 안길수 ▲개롱역 김민성 ▲개포남 김광만 ▲건대역 신홍식 ▲공덕동 채우석 ▲금천구청 김인환 ▲길동 김준환 ▲논현남 유이환 ▲당산역 김호철 ▲대림3동 박용중 ▲목동중앙 신하섭 ▲무교 허연욱 ▲사당북 노경상 ▲삼릉 소주영 ▲상도남부 김용남 ▲성균관대학교 김치식 ▲수송동 이해철 ▲신길서 김용태 ▲신림남부 정윤석 ▲신압구정 성한주 ▲암사동 안학식 ▲영동중앙 김학수 ▲오류동 유옥 ▲오장동 윤몽룡 ▲왕십리역 이병선 ▲자하문 조수형 ▲잠실서 정진국 ▲장위동 최광호 ▲종로 신창호 ▲창동 박성동 ▲청계8가 김성률 ▲청구역 이돈남 ▲청량리중앙 강영수 ▲홍은동 탁병온 ▲가좌공단 장철일 ▲용현동 이홍현 ▲과천중앙 황수영 ▲구성 김명주 ▲내손동 원종진 ▲동의정부 이종칠 ▲매탄동 신재덕 ▲발안 김형식 ▲분당정자 변형근 ▲산본역 최창걸 ▲수내역 김재국 ▲신장 이두한 ▲안산남 한윤태 ▲여주 이동희 ▲의왕 정한수 ▲인계동 황성길 ▲일산풍동 유홍일 ▲일산호수 김성록 ▲평촌 임종호 ▲대덕테크노밸리 임경옥 ▲용문역 강동은 ▲대천 김기성 ▲아산배방 김근인 ▲청주 조규송 ▲기장 손성동 ▲녹산공단 허명수 ▲덕천동 이춘삼 ▲망미동 김재열 ▲메트로시티 채규영 ▲서면 김광해 ▲용호동 최재용 ▲대구 김경화 ▲동산동 배상협 ▲평리동 김영배 ▲경산 구명수 ▲구미 이영환 ▲인동 최점동 ▲유동 이윤재 ▲여수 최상용 ▲군산 엄재완 ▲김제 이영구 ▲영등동 강영숙

◆법인장
▲홍콩우리투자은행 최정훈 ▲러시아우리은행 최기성

◆개설준비위원장
▲가산벤처지점 오길환 ▲성내역지점 조남석 ▲송파역지점 염정옥 ▲향남지점 박대용 ▲군장공단지점 이훈재 ▲콸라룸푸르사무소 박경훈

◆수석검사역
▲검사실 노치환 이원덕

◆수석심사역
▲중기업심사부 이형호

◆수석부부장
▲트레이딩부 신현창 ▲홍보실 신명혁

◆수석부지점장
▲뉴욕지점 정운기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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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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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문자 읽씹' 논란 한동훈 십자포화…전당대회 변수 될까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낼 당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문자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한 후보가 5일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냈으나 당대표 후보들은 해명 및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동훈(왼쪽부터)-윤상현-원희룡-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미래를 위한 약속, 공정 경선 서약식'에 참석해 있다. 2024.07.05 pangbin@newspim.com 김규완 CBS 논설실장은 전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가 명품백 수수 문제로 당정이 갈등하던 1월 중순께 한 후보에게 '대국민 사과' 의향을 밝히는 문자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김 실장이 취재 내용을 토대로 재구성했다며 공개한 문자에는 김 여사가 '제 문제로 물의를 일으켜 부담을 드려 송구하다. 당에서 필요하다면 대국민 사과를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김 실장은 "김 여사가 (한 후보로부터 답변을 못 받자) 굉장히 모욕을 느꼈고, 윤 대통령까지 크게 격노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 후보 캠프는 공식 입장을 통해 당시 문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CBS 라디오에서 방송한 '재구성'됐다는 문자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한 후보 역시 5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문자) 내용이 조금 다르다"며 "집권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영부인이 사적인 방식으로, 공적이고 정무적인 논의를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이어 "총선 기간 대통령실과 공적인 통로를 통해서 소통했고, 당시 국민 걱정을 덜기 위해서 어떤 방식으로든 사과가 필요하다는 의견 여러 차례 전달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대표 선거 경쟁자인 나경원·원희룡·윤상현 후보는 일제히 한 후보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나 후보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미숙한 판단을 했다고 보고, 결국 총선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를 독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충분히 사과하고 왜 이런 판단을 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맞다"고 했다. 원 후보도 "영부인이 사과 이상의 조치도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하겠다는 것을 왜 독단적으로 뭉갰는지에 대해서 (한 후보의) 책임 있는 답변을 바라고 있다"며 "영부인의 사과 의사를 묵살하면서 결국 불리한 선거의 여건을 반전시키고 변곡점 만들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를 놓침으로써, 선거를 망치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됐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 역시 페이스북에 "이런 신뢰관계로 어떻게 여당의 당대표직을 수행할 수 있겠냐"며 "검사장 시절에는 검찰총장의 부인이던 김건희 여사와 332차례 카카오톡을 주고받은 것이 세간의 화제가 된 것을 생각하면 다소 난데없는 태세전환"이라고 했다.  allpass@newspim.com 2024-07-0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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