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한서제약의 100% 자회사인 카이로제닉스의 '암전이 억제제'에 대한 전임상이 임박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비용투자 부문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전임상 돌입 시기는 미정이다.
카이로제닉스 김경수 사장은 16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마우스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진행중"이라며 "주로 폐암쪽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금이 확보되는대로 전임상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이로제닉스가 연구를 진행중인 사안은 암전이 억제제. 기존 항암제 중 암전이 억제효과를 내는 것은 있지만 전문적으로 암전이 억제만을 타깃으로 탁월한 효과를 내는 제제는 없는 상황이다.
김 사장은 "전임상 기간은 1년 가량 예상한다"며 "전임상 이후 임상1상을 마치면 해외로 기술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이로제닉스는 카이스트 출신의 김경수 사장(박사)와 연구소장이 주축이며 석박사급 14명과 한서제약측의 연구진들이 합류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다만 비용투자 부문이 아직 확정되지 않아 전임상 돌입 시기는 미정이다.
카이로제닉스 김경수 사장은 16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마우스를 대상으로 동물실험을 진행중"이라며 "주로 폐암쪽에 대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자금이 확보되는대로 전임상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카이로제닉스가 연구를 진행중인 사안은 암전이 억제제. 기존 항암제 중 암전이 억제효과를 내는 것은 있지만 전문적으로 암전이 억제만을 타깃으로 탁월한 효과를 내는 제제는 없는 상황이다.
김 사장은 "전임상 기간은 1년 가량 예상한다"며 "전임상 이후 임상1상을 마치면 해외로 기술수출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카이로제닉스는 카이스트 출신의 김경수 사장(박사)와 연구소장이 주축이며 석박사급 14명과 한서제약측의 연구진들이 합류해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