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우 HMC투자증권 센터장은 16일 "오늘 시장의 충격은 불가피하지만 금융부분의 위험이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면서 "시장의 충격은 이번 주 정도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으며 추가적인 하락추세로의 전환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이종우 센터장은 "모든 것을 의심하면 끝이 없으나 이미 큰 상황은 넘어간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면서 "금융부분의 위기가 추가적으로 확대되려면 미국 모기지 시장으로 위험이 확산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안정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국내증시도 전저점을 하회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종우 센터장은 "모든 것을 의심하면 끝이 없으나 이미 큰 상황은 넘어간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면서 "금융부분의 위기가 추가적으로 확대되려면 미국 모기지 시장으로 위험이 확산되어야 하는데 지금은 오히려 안정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국내증시도 전저점을 하회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