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대표이사 장준근)은 23일 진단 신제품 프랜드(FREND)의 본격적인 국내 시판을 위해 대리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통업체는 디아제닉스(Diagenex)를 포함한 국내 6개 권역 별 진단 의료기기 전문 유통업체이다.
프렌드는 손끝 피 한방울 만으로 5분 안에 심혈관 질환 여부를 진단이 가능하며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프렌드 트로포닌 아이(Troponin I)에 대한 체외진단용 의약품 제조 및 제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나노엔텍은 국내 5만1000여 개소의 양한방 병 의원, 400여 개소의 응급 의료 센터, 3400여 개소의 보건 진료소 등 총 5만5000여 개소의 의료 기관을 타깃으로 올 4/4분기부터 프렌드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장준근 나노엔텍 사장은 "이번 유통 계약 체결로 유통 기반을 구축해 향후 5년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며 "심혈관 질환 진단 항목 이외에 갑상선, 성장 호르몬 등 진단 품목을 점차 확대해 매출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노엔텍은 심혈관 진단 표지자(Troponin I)에 대한 품목 허가 완료 이후 유럽과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제반 인허가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유통업체는 디아제닉스(Diagenex)를 포함한 국내 6개 권역 별 진단 의료기기 전문 유통업체이다.
프렌드는 손끝 피 한방울 만으로 5분 안에 심혈관 질환 여부를 진단이 가능하며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프렌드 트로포닌 아이(Troponin I)에 대한 체외진단용 의약품 제조 및 제조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나노엔텍은 국내 5만1000여 개소의 양한방 병 의원, 400여 개소의 응급 의료 센터, 3400여 개소의 보건 진료소 등 총 5만5000여 개소의 의료 기관을 타깃으로 올 4/4분기부터 프렌드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장준근 나노엔텍 사장은 "이번 유통 계약 체결로 유통 기반을 구축해 향후 5년간 3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며 "심혈관 질환 진단 항목 이외에 갑상선, 성장 호르몬 등 진단 품목을 점차 확대해 매출도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노엔텍은 심혈관 진단 표지자(Troponin I)에 대한 품목 허가 완료 이후 유럽과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제반 인허가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