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후보물질의 국내외 기술이전 관심 증대
뼈전문 신약개발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2008년도 미국골대사학회(ASBMR)의 연차 학술회의에서 골다공증 신약 후보물질과 관절염 신약 후보물질등 2종의 신약후보물질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스코텍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골다공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OCT-1547과 관절염 치료제 천연물 의약품 후보물질인 BT-201에 대한 2편의 논문을 포스터(poster)로 발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중 다국적 제약사인 릴리(Eli Lilly)와 화이자(Pfizer) 등 다국적 제약회사를 비롯해 암젠(Amgen)등 바이오텍 기업들이 오스코텍의 골다공증치료제인 'OCT-1547'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오스코텍은 "이들 다국적제약사들이 'OCT-1547'의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 기작과 임상시험 일정, 기술이전 계획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며 "향후 기술이전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스코텍의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를 경청한 국내외 과학자들은 OCT-1547의 작용기작이 타사의 후보물질에 비해 참신하고 흥미롭다는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웅제약에 기술이전된 BT-201의 경우,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효능에 대한 결과를 발표해 미국 일본 중국 유럽등 해외 제약사의 관심을 끌었으며 향후 해외 제약사로의 기술이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당사의 신약 개발 현황을 다국적 제약회사에 소개함으로써 오스코텍의 기술력 과시와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이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개발하고 있는 골다공증과 관절염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적 우수성과 가능성을 세계 무대에서 재확인할 수 있어 뜻 깊은 행사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2008년도 미국골대사학회 연례 학술회의는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에는 전세계적으로 6000명 이상의 뼈질환 및 뼈생물학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와 연구자들이 참가했다.
세계적인 제약회사와 바이오텍, 대학및 연구소 관계자들이 자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열기로 가득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뼈와 미네랄 연구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제목의 기조 심포지엄을 통해 학술대회 개최 30주년을 축하했다.
뼈전문 신약개발기업 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은 2008년도 미국골대사학회(ASBMR)의 연차 학술회의에서 골다공증 신약 후보물질과 관절염 신약 후보물질등 2종의 신약후보물질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스코텍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골다공증 치료제 신약후보물질 OCT-1547과 관절염 치료제 천연물 의약품 후보물질인 BT-201에 대한 2편의 논문을 포스터(poster)로 발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중 다국적 제약사인 릴리(Eli Lilly)와 화이자(Pfizer) 등 다국적 제약회사를 비롯해 암젠(Amgen)등 바이오텍 기업들이 오스코텍의 골다공증치료제인 'OCT-1547'에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오스코텍은 "이들 다국적제약사들이 'OCT-1547'의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 기작과 임상시험 일정, 기술이전 계획 등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졌다"며 "향후 기술이전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활발하게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스코텍의 후보물질에 대한 연구 결과를 경청한 국내외 과학자들은 OCT-1547의 작용기작이 타사의 후보물질에 비해 참신하고 흥미롭다는 공통된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또한 대웅제약에 기술이전된 BT-201의 경우, 퇴행성 관절염의 치료 효능에 대한 결과를 발표해 미국 일본 중국 유럽등 해외 제약사의 관심을 끌었으며 향후 해외 제약사로의 기술이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이번 학회 참가를 통해 당사의 신약 개발 현황을 다국적 제약회사에 소개함으로써 오스코텍의 기술력 과시와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 가능성을 높이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개발하고 있는 골다공증과 관절염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적 우수성과 가능성을 세계 무대에서 재확인할 수 있어 뜻 깊은 행사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2008년도 미국골대사학회 연례 학술회의는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됐으며 학술회의에는 전세계적으로 6000명 이상의 뼈질환 및 뼈생물학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와 연구자들이 참가했다.
세계적인 제약회사와 바이오텍, 대학및 연구소 관계자들이 자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논의하는 열기로 가득했다고 한 참석자는 전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뼈와 미네랄 연구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제목의 기조 심포지엄을 통해 학술대회 개최 30주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