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하이투자증권(대표이사 서태환)과 하이자산운용(대표이사 유승록)이 1일 여의도 본사에서 출범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출범식 기념사에서 신임 서태환 사장은 "현재 국내외 금융환경이 어렵지만 회사의 내실을 다지고 경쟁력을 키워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향후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고 현대중공업그룹 내 핵심 비즈니스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 사장은 또한 "하이투자증권이 오랫동안 쌓아온 자산관리 노하우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사업 및 재무역량과 맞물려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행사에는 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을 비롯한 증권유관기관 기관장 및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등 증권사 사장단과 더불어 현대중공업그룹의 권오갑 부사장, 이수호 부사장 등 주요인사 30여명이 참석해 하이투자증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지난달 18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대주주 변경에 따른 신임 경영진을 선임했고 회사명을 CJ투자증권에서 하이투자증권으로 변경한 바 있다.
이날 출범식 기념사에서 신임 서태환 사장은 "현재 국내외 금융환경이 어렵지만 회사의 내실을 다지고 경쟁력을 키워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향후 업계를 선도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가고 현대중공업그룹 내 핵심 비즈니스의 한 축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 사장은 또한 "하이투자증권이 오랫동안 쌓아온 자산관리 노하우는 현대중공업그룹의 사업 및 재무역량과 맞물려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날 행사에는 증권업협회 황건호 회장을 비롯한 증권유관기관 기관장 및 김성태 대우증권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등 증권사 사장단과 더불어 현대중공업그룹의 권오갑 부사장, 이수호 부사장 등 주요인사 30여명이 참석해 하이투자증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지난달 18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대주주 변경에 따른 신임 경영진을 선임했고 회사명을 CJ투자증권에서 하이투자증권으로 변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