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협회 최봉환 부회장은 7일 뉴스핌과 전화통화에서 "현재 증시 상황이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자산운용업계가 솔선해서 시장안정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자산운용업계는 오전 11시부터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어 시장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봉환 부회장은 "긴급 사장단 회의에는 대형사를 중심으로 10여명의 사장단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운용업계 뿐만 아니라 증시 유관 기관 등이 모두 지혜를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산운용협회 윤태순 회장은 이번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자산운용협회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내년도 한국이 세계자산운용협회 총회를 유치한 상태여서 차기 주최국으로서 프레젠테이션 등 일정이 잡혀져 있다.
이날 자산운용업계는 오전 11시부터 긴급 사장단 회의를 열어 시장안정을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최봉환 부회장은 "긴급 사장단 회의에는 대형사를 중심으로 10여명의 사장단이 참석할 예정"이라며 "운용업계 뿐만 아니라 증시 유관 기관 등이 모두 지혜를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산운용협회 윤태순 회장은 이번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자산운용협회 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내년도 한국이 세계자산운용협회 총회를 유치한 상태여서 차기 주최국으로서 프레젠테이션 등 일정이 잡혀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