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검찰은 지난 7월 초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음악저작권 침해방조 혐의로 고소한 NHN과 다음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7일 검찰과 포털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황철규)는 서울 서초동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경기 성남시 NHN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NHN과 다음 등의 압수수색을 통해 개인 블로그나 카페 서버와 관련된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번 압수수색 외에도 추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검찰은 한국음작저작권협회에서 고소한 포털사이트들의 블로그와 카페를 통한 음악파일 불법 복제 행위를 방조한 혐의를 포착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분석을 마치는 대로 이들 회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7일 검찰과 포털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황철규)는 서울 서초동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경기 성남시 NHN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NHN과 다음 등의 압수수색을 통해 개인 블로그나 카페 서버와 관련된 전산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번 압수수색 외에도 추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검찰은 한국음작저작권협회에서 고소한 포털사이트들의 블로그와 카페를 통한 음악파일 불법 복제 행위를 방조한 혐의를 포착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검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의 분석을 마치는 대로 이들 회사 관계자들을 소환해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