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金正) 한화갤러리아 상근고문(사진)이 18일 성북동 주한일본대사관저에서 시게이에 도시노리(重家俊範) 대사로부터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욱일중수장(旭日中綬章)'을 받았다.
김 고문은 1986년부터 한화그룹 일본 사업법인인 한화재팬 사장으로 재임했고 1997년부터 주일한국기업연합회 4대 회장을 맡았다.
재임 기간 주일한국대사관과 일본정부 및 일본 기업인과 우리 기업인의 교류 강화에 기여하고 한일간의 경제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된 것.
주일한국기업연합회는 일본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대일 비즈니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993년 설립됐으며, 현재 290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김 고문은 2002년부터 대한사격연맹회장을 맡고 있으며, 베이징 올림픽에서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일조하는 등 국내 체육계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김 고문은 1986년부터 한화그룹 일본 사업법인인 한화재팬 사장으로 재임했고 1997년부터 주일한국기업연합회 4대 회장을 맡았다.
재임 기간 주일한국대사관과 일본정부 및 일본 기업인과 우리 기업인의 교류 강화에 기여하고 한일간의 경제교류의 가교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된 것.
주일한국기업연합회는 일본에 진출한 우리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대일 비즈니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1993년 설립됐으며, 현재 290개 회원사가 가입돼 있다.
김 고문은 2002년부터 대한사격연맹회장을 맡고 있으며, 베이징 올림픽에서 진종오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일조하는 등 국내 체육계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