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조석래 전경련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등 20명이 오는 20~23일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APEC 최고경영자 회의(APEC CEO Summit)에 한국대표단으로 참가한다.
19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APEC 최고경영자 회의는 아태지역 최고경영자 700여명도 아태지역 정상들과 함께 경제위기의 원인과 대처방안을 놓고 활발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APEC은 아태지역의 무역 및 투자활성화를 위해 논의해온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Free Trade Area of Asia Pacific) 창설 건도 진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G-20 정상회의에서 무역과 투자와 관련된 새로운 장벽을 더 만들지 않는 '동결(Stand-Still) 선언'을 제안한 이명박 대통령은 APEC 최고경영자 회의에서 아시아 경제의 부상과 세계경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대표단은 아태지역 정재계 주요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남미 기업들과의 자원, 에너지 분야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19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번 APEC 최고경영자 회의는 아태지역 최고경영자 700여명도 아태지역 정상들과 함께 경제위기의 원인과 대처방안을 놓고 활발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APEC은 아태지역의 무역 및 투자활성화를 위해 논의해온 아태자유무역지대(FTAAP Free Trade Area of Asia Pacific) 창설 건도 진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근 G-20 정상회의에서 무역과 투자와 관련된 새로운 장벽을 더 만들지 않는 '동결(Stand-Still) 선언'을 제안한 이명박 대통령은 APEC 최고경영자 회의에서 아시아 경제의 부상과 세계경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대표단은 아태지역 정재계 주요 인사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남미 기업들과의 자원, 에너지 분야에서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발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