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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1.24~11.28)

기사입력 : 2008년11월23일 15:54

최종수정 : 2008년11월23일 15:54


[뉴스핌 Newspim] 2008년 11월 마지막주(11.24~11.28) 국내 주요 경제·금융 일정입니다.


◆ 11월 24일(월)

금융감독원, 증권회사의 FY'08상반기(4~9월) 영업실적 분석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선물회사의 FY'08상반기(4~9월) 영업실적 분석 (오전 6시)
재정부 강만수 장관, 간부회의 (오전 9시, 대회의실)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월간정책평가회의 (오전 9시)
한은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 9시)
금융위원회, 정례브리핑 (오전 10시 45분)
기획재정부, 2007년 기준 기업활동조사 잠정결과 (정오)
기획재정부, WTO '2008 국제무역통계' 주요 내용 및 시사점 (정오)
한국은행, 사회(경제)과 교사 경제교육 참가교사 모집 (정오)
국회, 본회의 (오후 2시)
재정부 김동수 제1차관, 전국시도부교육감 회의 (오후 2시,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10월말 재정집행동향 점검 (오후 2시 30분)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 면담: Mr.Jay Collins, Citigroup Public Sector CEO 外 (오후 2시 30분)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 면담: Mr.Sartbayer Medet Maksutorich,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부총재 (오후 3시 30분)
한은 이성태 총재, 외빈 면담: Mr.Thomas G.Schiller, S&P 아태지역 총괄대표 外 (오후 4시)
한국은행, Inflation Volatility and Stock Returns: Some International Evidence (배포시)


◆ 11월 25일(화)

한국은행, 11월 소비자동향조사(CSI) 결과 (오전 6시)
통계청, 3/4분기 전자상거래 및 사이버쇼핑 동향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세종로 중앙청사)
금융위원회,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오전 9시)
정부, 여수박람회 지원위원회 (오전 9시 30분, 중앙청사)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30분)
한은 이주열 부총재보, 2008년도 제5차 신용보증기금 운영위원회 (오전 10시 30분)
기획재정부, 한중일 거시경제·금융안정 워크숍 개최 (정오)
통계청, 2008년 9월중 출생·혼인·이혼 속보 (정오)
금융위 전광우 위원장, 세계경제연구원 국제컨퍼런스 오찬 연설 (정오, 신라호텔)
금융감독원, 「국제회계기준의 이해와 도입 준비」책자 발간 및 배포 (정오)
한은 이승일 부총재, 2008년 기업금융포럼 (오후 2시, 힐튼호텔 그랜드볼륨)
한국은행, 제20차 금통위회의(2008.10.9 개최)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한국은행, 외환시장압력과 국외부문 통화공급 변동의 관계 분석 (배포시)


◆ 11월 26일(수)

한국은행, 11월 기업경기조사(BSI) 결과 (오전 6시)
통계청, 2008년 2차 사회조사 결과 (보건, 가족 부문) (오전 6시)
금융감독원, 자산운용사 FY'08상반기(4~9월) 영업실적 분석(잠정) (오전 6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30분)
기획재정부, 2007년말 국가자산통계 추계결과 (정오)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제2차 박물관 및 한은갤러리 특별기획전 개최 (정오)
국회, 기획재정위 경제소위원회, 조세소위원회 (오후 2시)
정부,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 (오후 3시, 중앙청사)
금감원 김종창 원장, 한국금융연구원 주관 기자단 세미나 (금융감독원 통의동 연수원) (오후 5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 (2008-47호) (배포시)


◆ 11월 27일(목)

한국은행, 3/4분기중 신용카드 해외사용 실적 (오전 6시)
정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한은 윤한근 부총재보, 수출입은행 운영위원회 (오전 7시 30분, 팔레스호텔 로즈룸)
한국은행, 10월중 국제수지동향 (잠정)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30분)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소액보험지원금 전달식 (오전 11시, 코리안리빌딩)
금감원 김종창 원장, 명예금융옴부즈만 간담회 (오전 11시 40분)
금융감독원, 2009년도 금융이용자모니터 모집 (정오)
한국은행, 3/4분기중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 투자동향 (정오)
통계청, 2008년 고추 참깨, 사과 배 생산량 조사 결과 (정오)
정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2008년 12월중 국고채 발행계획 및 11월중 발행실적 (오후 4시 30분)


◆ 11월 28일(금)

금감원 김종창 원장, 명예 금융옴부즈만과 간담회 개최 (오전 6시)
재정부 강만수 장관, 제14차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 (오전 8시, 대회의실)
재정부 김동수 제1차관, 주한영국대사관과 공동세미나개최 축사 (오전 9시, 롯데 호텔 에메랄드 홀)
국회, 재정위원회 (오전 10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오전 10시 30분)
한국은행, 9월말 현재 국제투자대조표 (잠정) (정오)
한국은행, 10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 (정오)
통계청, 2008년 10월 산업활동 동향 (오후 1시 30분)
금융위원회, 제2회 자금세탁방지의 날 및 금융정보분석원 설립 7주년 행사 (오후 2시, 기업은행 본점)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EU상공회의소 기조연설 (오후 2시10분, 그랜드하얏트호텔)
재정부 김동수 제1차관, 경제유니버시아드 시상식 (오후 3시, 63빌딩)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국내출장 제35차 EMEAP 임원회의 국내출장 (11/30~12/3, 제주)
기획재정부, 2008년 10월 산업활동동향 분석 및 평가 (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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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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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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