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정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녹십자와 관련, “전 사업부문에 걸쳐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4/4분기에도 우수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전 사업부문에 걸쳐 고성장세 지속중
이 회사의 4/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2% 증가한 143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4.6% 증가한 166억원으로 본사의 예상과 유사한 우수한 실적이 예상된다.
총매출액의 37%를 차지하는 혈액제제 부문은 ‘알부민’의 가격인상 효과 및 주력제품 혈우병치료제 ‘리콤비나이트’ B형간염치료제 ‘헤파빅’ 혈우병치료제 ‘훼이바’ 등의 판매호조세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0% 성장한 53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백신부문은 독감백신 매출중 일부물량의 4/4분기 반영(30억원)과 특히 지난 7월에 출시한 ‘로타릭스’(장염 바이러스백신)에서 약30억원, 9월에 출시한 ‘서바릭스’(자궁경부암 백신)에서 약40억원의 신제품 매출이 가세한 데 힘입어 4/4분기 백신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200억원 규모가 예상된다.
태반제제는 태반주사제 ‘라이넥’이 고성장을 지속하며 4/4분기에도 전년대비 25% 성장할 전망이며, 전문의약품 부문 역시 주력제품 당뇨병치료제(인슐린), 인성장호르몬(제노트로핀) 등의 고성장에 힘입어 4/4분기 25% 성장시현이 예상된다.
한편, 수출부문은 지난 5월 IV-글로블린 수출단가가 종전대비 85%나 인상되었고, 지속적인 수출물량 증가 및 최근 환율상승 수혜까지 겹치면서 전년대비 40% 증가한 95억원 규모의 실적이 예상된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전 사업부문에 걸쳐 고성장세 지속중
이 회사의 4/4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31.2% 증가한 1437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4.6% 증가한 166억원으로 본사의 예상과 유사한 우수한 실적이 예상된다.
총매출액의 37%를 차지하는 혈액제제 부문은 ‘알부민’의 가격인상 효과 및 주력제품 혈우병치료제 ‘리콤비나이트’ B형간염치료제 ‘헤파빅’ 혈우병치료제 ‘훼이바’ 등의 판매호조세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10% 성장한 53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백신부문은 독감백신 매출중 일부물량의 4/4분기 반영(30억원)과 특히 지난 7월에 출시한 ‘로타릭스’(장염 바이러스백신)에서 약30억원, 9월에 출시한 ‘서바릭스’(자궁경부암 백신)에서 약40억원의 신제품 매출이 가세한 데 힘입어 4/4분기 백신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200억원 규모가 예상된다.
태반제제는 태반주사제 ‘라이넥’이 고성장을 지속하며 4/4분기에도 전년대비 25% 성장할 전망이며, 전문의약품 부문 역시 주력제품 당뇨병치료제(인슐린), 인성장호르몬(제노트로핀) 등의 고성장에 힘입어 4/4분기 25% 성장시현이 예상된다.
한편, 수출부문은 지난 5월 IV-글로블린 수출단가가 종전대비 85%나 인상되었고, 지속적인 수출물량 증가 및 최근 환율상승 수혜까지 겹치면서 전년대비 40% 증가한 95억원 규모의 실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