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프리 외환카드 4000명 평균 1만2000원 현금 환급
페이프리 멤버스 가입 회원14만명 돌파
[뉴스핌=김신정 기자]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 사장)는 지난 10월 런칭한 웅진 페이프리 외환카드(이하 웅진 페이프리 카드) 가입자들에게 첫 달에 약 5000만원의 현금을 돌려줬다고 23일 밝혔다.
웅진코웨이와 외환카드는 지난달 한달 동안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차등적으로 고객에게 현금을 지급했다. 웅진코웨이는 총 4285명의 고객에게 약 5100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주고 이 중 295명의 고객은 3만원의 현금을 돌려받았다.
웅진 페이프리 신용카드 가입자는 이날 기준으로 4만명을 돌파했다. 또 신용카드 기능 없이 포인트만 쌓이는 멤버스 카드 가입자는 14만명을 넘어섰다.
외환카드에 따르면 페이프리 카드 문의가 폭주해 문의 전화만 하루 5000 콜에 달하고 일 가입자 수는 1500명을 넘어섰다.
웅진코웨이는 이외에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교보AXA손해보험 등으로 제휴처를 넓혔다.
웅진코웨이의 렌탈 및 멤버십 고객이 페이프리 멤버스 서비스에 가입하면 SK텔레콤이나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각각 월 2000원과 1700원의 렌탈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교보AXA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경우, 매월 렌털비 등을 2500원씩 할인 받는다. 이 모든 혜택으로 1년에 3만원을 할인 받는 셈이다.
웅진코웨이는 이달 말까지 여행사, 교육, 건강 상품 등으로 페이프리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들로 하여금 무료 렌탈의 체감도를 대폭 높인다는 계획이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공짜경제 모델에 대해 반신반의하던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놀라고 있다"면서 "웅진코웨이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렌탈료 무료를 넘어 돈을 벌면서 렌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페이프리 멤버스 가입 회원14만명 돌파
[뉴스핌=김신정 기자]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 사장)는 지난 10월 런칭한 웅진 페이프리 외환카드(이하 웅진 페이프리 카드) 가입자들에게 첫 달에 약 5000만원의 현금을 돌려줬다고 23일 밝혔다.
웅진코웨이와 외환카드는 지난달 한달 동안 사용한 신용카드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차등적으로 고객에게 현금을 지급했다. 웅진코웨이는 총 4285명의 고객에게 약 5100만 원을 현금으로 돌려주고 이 중 295명의 고객은 3만원의 현금을 돌려받았다.
웅진 페이프리 신용카드 가입자는 이날 기준으로 4만명을 돌파했다. 또 신용카드 기능 없이 포인트만 쌓이는 멤버스 카드 가입자는 14만명을 넘어섰다.
외환카드에 따르면 페이프리 카드 문의가 폭주해 문의 전화만 하루 5000 콜에 달하고 일 가입자 수는 1500명을 넘어섰다.
웅진코웨이는 이외에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교보AXA손해보험 등으로 제휴처를 넓혔다.
웅진코웨이의 렌탈 및 멤버십 고객이 페이프리 멤버스 서비스에 가입하면 SK텔레콤이나 SK브로드밴드의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각각 월 2000원과 1700원의 렌탈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게다가 교보AXA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경우, 매월 렌털비 등을 2500원씩 할인 받는다. 이 모든 혜택으로 1년에 3만원을 할인 받는 셈이다.
웅진코웨이는 이달 말까지 여행사, 교육, 건강 상품 등으로 페이프리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들로 하여금 무료 렌탈의 체감도를 대폭 높인다는 계획이다.
홍준기 웅진코웨이 사장은 "공짜경제 모델에 대해 반신반의하던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놀라고 있다"면서 "웅진코웨이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렌탈료 무료를 넘어 돈을 벌면서 렌탈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