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조석래 전경련 회장이 위기 극복 방안으로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위한 투자를 제안했다. 또 적극적인 수출 전략과 노사 협력, 희망을 주는 국정운영과 정치 안정도 주문했다.
조 회장은 30일 내놓은 신년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경제대국들이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세계 경제성장을 주도했던 신흥개발국들도 성장세가 현격히 저하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은 국민의 믿음직한 버팀목이 되어야한다"며 "특히 대기업은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경제를 살리는데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공격적인 수출 전략과 일자리 창출, 성장을 위한 투자를 기업들에 주문했다. 수출을 늘리기 위해 경쟁력을 갖추고, 기존 선진국 시장뿐만 아니라 브라질 등 남미와 인도, 러시아, 중동 등 신흥 개발국 시장을 개척하자는 것이다.
그는 "경쟁자들의 투자가 위축된 지금이야말로 투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호기"라며 "신성장동력과 R&D 등에 선행적인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경쟁자들을 훨씬 앞서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고한 노사간 협력체제를 강조했다. 미국 자동차산업을 예로 들며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이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에 대해 조 회장은 "기업이 수출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하며, SOC 투자 확대 등 내수를 살리는 다양한 정책의 추진과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 등을 주문했다.
또 정치권에 대해서도 그는 "국민의 땀방울과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가 돼야ㅎ나다"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깊이 생각하는 정치가 돼야 할 것"이라고 부탁했다.
그는 "전경련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 경제의 발전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조직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수출과 경기 부양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조 회장은 30일 내놓은 신년사를 통해 "경제적으로 더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 경제대국들이 모두 마이너스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세계 경제성장을 주도했던 신흥개발국들도 성장세가 현격히 저하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기업은 국민의 믿음직한 버팀목이 되어야한다"며 "특히 대기업은 어려움에 직면한 우리 경제를 살리는데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한다"고 말했다.
이에 공격적인 수출 전략과 일자리 창출, 성장을 위한 투자를 기업들에 주문했다. 수출을 늘리기 위해 경쟁력을 갖추고, 기존 선진국 시장뿐만 아니라 브라질 등 남미와 인도, 러시아, 중동 등 신흥 개발국 시장을 개척하자는 것이다.
그는 "경쟁자들의 투자가 위축된 지금이야말로 투자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호기"라며 "신성장동력과 R&D 등에 선행적인 투자를 확대함으로써 경쟁자들을 훨씬 앞서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자"고 말했다.
아울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고한 노사간 협력체제를 강조했다. 미국 자동차산업을 예로 들며 생산성을 높이고 비용을 줄이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에 대해 조 회장은 "기업이 수출에 총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하며, SOC 투자 확대 등 내수를 살리는 다양한 정책의 추진과 경기침체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에 대한 배려" 등을 주문했다.
또 정치권에 대해서도 그는 "국민의 땀방울과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가 돼야ㅎ나다"며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깊이 생각하는 정치가 돼야 할 것"이라고 부탁했다.
그는 "전경련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 경제의 발전이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며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조직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수출과 경기 부양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