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끼인터내셔날과 공동투자 MOU체결
[뉴스핌=김연순 기자] 폴켐(대표 김기석, 최성원)이 미국 석탄개발 사업을 위해 네끼인터내셔날(대표 맹필재, 이하 네끼)과 손을 잡았다.
폴켐은 15일 네끼와 미국 내 석탄 및 에너지 자원 개발 사업에 협력하고, 네끼가 진행 중인 석탄 개발 사업의 공동투자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이번에 체결한 MOU는 미국 켄터키주의 광산 개발 및 석탄 채광에 필요한 자금을 폴켐과 네끼 및 타 업체와 컨소시엄을 조성해 그 자금을 투입한다는 내용이다.
광산의 시설 설치 및 장비 이용, 인력 사용 등, 광산 개발 및 석탄 채광에 필요한 총 자금은 약 700만 달러이며, 이 중 250만 달러는 네끼USA와 네끼의 미국 파트너사인 볼케이노社(Volcano Energy & Resources, Inc.)를 통해 이미 선투자가 완료된 상태다. 회사측은 투자금은 1년 안에 7:3 비율의 투자금 선회수 방식으로 모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폴켐의 한 관계자는 "네끼와 협력에서 이번 석탄 개발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할 예정"이라며 "투자금에 따라 네끼USA가 보유한 미국 석탄개발 전문업체 레이븐社(Raven Resources,Inc.)의 지분을 배분받는 런닝베이스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말 레이븐社와 네끼USA의 초청으로 미국 켄터키주 현장답사를 마친 한국광물자원공사(구 광진공)는 조만간 미국 켄터키주 광산의 석탄 매장량과 그 경제적 가치에 대한 평가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폴켐은 지난 7일 미국내 에너지 및 그린 산업 등의 분야에 진출하기 위한 미국 지사, 폴켐USA를 설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
폴켐은 15일 네끼와 미국 내 석탄 및 에너지 자원 개발 사업에 협력하고, 네끼가 진행 중인 석탄 개발 사업의 공동투자를 골자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가 이번에 체결한 MOU는 미국 켄터키주의 광산 개발 및 석탄 채광에 필요한 자금을 폴켐과 네끼 및 타 업체와 컨소시엄을 조성해 그 자금을 투입한다는 내용이다.
광산의 시설 설치 및 장비 이용, 인력 사용 등, 광산 개발 및 석탄 채광에 필요한 총 자금은 약 700만 달러이며, 이 중 250만 달러는 네끼USA와 네끼의 미국 파트너사인 볼케이노社(Volcano Energy & Resources, Inc.)를 통해 이미 선투자가 완료된 상태다. 회사측은 투자금은 1년 안에 7:3 비율의 투자금 선회수 방식으로 모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폴켐의 한 관계자는 "네끼와 협력에서 이번 석탄 개발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공급할 예정"이라며 "투자금에 따라 네끼USA가 보유한 미국 석탄개발 전문업체 레이븐社(Raven Resources,Inc.)의 지분을 배분받는 런닝베이스 형태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말 레이븐社와 네끼USA의 초청으로 미국 켄터키주 현장답사를 마친 한국광물자원공사(구 광진공)는 조만간 미국 켄터키주 광산의 석탄 매장량과 그 경제적 가치에 대한 평가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폴켐은 지난 7일 미국내 에너지 및 그린 산업 등의 분야에 진출하기 위한 미국 지사, 폴켐USA를 설립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