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웅진코웨이(사장 홍준기)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15개 우수협력업체 사장단과 함께 캄보디아 우물파기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5일 웅진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캄보디아 봉사활동은 회사 임직원이 아닌 협력업체와 함께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웅진코웨이가 이번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통해 협력사의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호흡하며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웅진코웨이는 물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인만큼 사회공헌 활동 역시 깨끗한 물의 소중함, 친환경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물 사랑'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캄보디아 우물파기'는 오는 2015년 까지 캄보디아 곳곳에 1000여 개의 우물을 파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웅진코웨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캄보디아는 전세계적으로 수질 환경이 가장 열악한 국가 중에 하나로 식수가 부족하고 물로 인한 각종 전염병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웅진코웨이는 매년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우물을 파줌으로써 식수난 해결과 수질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9월부터는 웅진코웨이 홈페이지(www.coway.co.kr)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들의 명판을 우물에 직접 새기고 댓 글의 개수에 맞춰 우물을 추가로 파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캄보디아 우물파기를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고객참여 형 사회공헌'으로 육성하고 있다.
유제강 웅진코웨이 대외협력본부장은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통해 1월 현재까지 총 330여개의 우물을 조성했다"며 "앞으로 우물파기 뿐 아니라 간이식 화장실 설치, 고아원 방문, 어린이 용품 전달 등을 통해 캄보디아 아이들이 좀 더 위생적인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img.newspim.com/img/SIN-090115-10.jpg)
15일 웅진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캄보디아 봉사활동은 회사 임직원이 아닌 협력업체와 함께 진행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웅진코웨이가 이번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통해 협력사의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호흡하며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기 때문이다.
웅진코웨이는 물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인만큼 사회공헌 활동 역시 깨끗한 물의 소중함, 친환경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물 사랑'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캄보디아 우물파기'는 오는 2015년 까지 캄보디아 곳곳에 1000여 개의 우물을 파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웅진코웨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캄보디아는 전세계적으로 수질 환경이 가장 열악한 국가 중에 하나로 식수가 부족하고 물로 인한 각종 전염병에 노출돼 있기 때문에 웅진코웨이는 매년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 우물을 파줌으로써 식수난 해결과 수질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9월부터는 웅진코웨이 홈페이지(www.coway.co.kr)에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들의 명판을 우물에 직접 새기고 댓 글의 개수에 맞춰 우물을 추가로 파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캄보디아 우물파기를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고객참여 형 사회공헌'으로 육성하고 있다.
유제강 웅진코웨이 대외협력본부장은 "캄보디아 봉사활동을 통해 1월 현재까지 총 330여개의 우물을 조성했다"며 "앞으로 우물파기 뿐 아니라 간이식 화장실 설치, 고아원 방문, 어린이 용품 전달 등을 통해 캄보디아 아이들이 좀 더 위생적인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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