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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전력 보직이동

기사입력 : 2009년01월16일 11:58

최종수정 : 2009년01월16일 11:58

한국전력 2차 사업소 등 사업소 보직이동

<서울본부>
△전략경영팀장 손영기 △판매계획처장 김현석 △송변전사업처장 이희배 △영업실장 박용우 △동부지점장 강신권 △서부지점장 김임호 △북부지점장 강영석 △성동지점장 정찬기 △성서지점장 김은식 △강북지점장 고병춘 △성동전력소장 이기선

<남서울본부>
△판매계획처장 강명성 △영업실장 이완규 △송변전사업처장 유명호 △영등포지점장 이재희 △강동지점장 박형렬 △강서지점장 박노석 △강남지점장 오재형 △영서전력소장 백두현 △동서울전력소장 이상일 △강남전력소장 윤형희

<인천본부>
△판매계획처장 이준세 △송변전사업처장 이경욱 △영업실장 이성엽 △제물포지점장 김성민 △부천지점장 김명수 △서인천지점장 권오규 △시흥지점장 서무교 △김포지점장 김원식 △강화지점장 박형덕 △영종지점장 김용태 △신시흥전력소장 김상준

<경기북부본부>
△판매계획처장 이병권 △송변전사업처장 박찬균 △구리지점장 김덕중 △파주지점장 최차호 △포천지점장 이창균 △동두천지점장 정성채 △양평지점장 박찬훈 △가평지점장 박성기 △연천지점장 정종태 △의정부전력소장 유승환


<경기본부>
△판매계획처장 이완기 △영업실장 윤상용 △송변전사업처장 지남영 △안양지점장 이복렬 △성남지점장 신택균 △안산지점장 강원구 △용인지점장 조시제 △평택지점장 신창근 △이천지점장 백경식 △오산지점장 임헌목 △광명지점장 조중복 △광주지점장 허정석 △안성지점장 송훈영 △화성지점장 한명현 △하남지점장 서동호 △신성남전력소장 김영선

<강원본부>
△판매계획처장 이주암 △송변전사업처장 유갑년 △원주지점장 최홍영 △강릉지사장 황기철 △홍천지점장 선대영 △동해지점장 연세흠 △속초지점장 김정원 △태백지점장 정인근 △삼척지점장 배종병 △횡성지점장 김용기 △화천지점장 이해국 △정선지점장 이대우 △평창지점장 김명규 △양양지점장 주덕찬 △고성지점장 김대성 △강릉전력소장 표광찬 △동해전력소장 김종화 △태벽전력소장 신길수

<충북본부>
△판매계획처장 김영길 △ 송변전사업처장 성준환 △서청주지점장 박재덕 △충주지점장 전병선 △진천지점장 강현양 △괴산지점장 임찬식 △음성지점장 최규상 △청원전력소장 김주성 △영동지점장 황의택 △단양지점장 전석관 △옥천지점장 최병열

<충남본부>
△송변전사업처장 이종석 △판매계획처장 이병배 △영업실장 김진동 △동대전지점장 박홍규 △천안지점장 정범희 △아산지점장 국연호 △논산지점장 이헌주 △공주지점장 공영초 △당진지점장 노황래 △보령지점장 정홍섭 △부여지점장 백승수 △홍성지점장 박정모 △태안지점장 박병선 △서천지점장 김성회 △청양지점장 진종한 △아산전력소장 이승범 △대전전력소장 유동균 △청양전력소장 심동섭 △서산전력소장 조경보

<전북본부>
△판매계획처장 임현철 △송변전사업처장 조시형 △군산지점장 김영길 △익산지점장 김락현 △정읍지점장 이기봉 △김제지점장 한창대 △남원지점장 고반영 △고창지점장 박종대 △부안지점장 김선관 △임실지점장 손태복 △순창지점장 이주영 △진안지점장 장수호 △무주지점장 이승윤 △장수지점장 노석환 △군산전력소장 이옥배 △김제전력소장 이홍기

<전남본부>
△판매계획처장 조태웅 △송변전사업처장 안보순 △영업실장 김성중 △여수지점장 이동영 △서광주지점장 고영운 △순천지점장 송환기 △목포지점장 손명수 △광산지점장 문삼식 △나주지점장 송기정 △해남지점장 백종대 △고흥지점장 성원경 △광양지점장 구귀남 △영광지점장 이종현 △강진지점장 박철희
무안지점장 강치원 △영암지점장 조명근 △화순지점장 박전규 △보성지점장 신종순 △담양지점장 서상엽 △장흥지점장 김용호 △장성지점장 오호준 △진도지점장 임태옥 △완도지점장 아영섭 △곡성지점장 백영기 △구례지점장 김광진 △함평지점장 유승주 △신안지점장 장광일 △신강진전력소장 신진철 △순천전력소장 박종복 △신광주전력소장 배정현

<대구경북본부>
△판매계획처장 안종일 △영업실장 석길수 △서대구지점장 박병후 △포항지점장 이길우 △경주지점장 최장수 △남대구지점장 최문수 △구미지점장 박만식 △안동지사장 류창호 △김천지점장 이광윤 △상주지점장 이용근 △영천지점장 손태구 △영주지점장 이명균 △문경지점장 곽은한 △의성지점장 이종영 △신포항전력소장 주대식 △달성전력소장 이달형 △칠곡지점장 이종붕 △성주지점장 노인호 △영덕지점장 김찬용 △북포항지점장 정상원 △청도지점장 김한우 △고령지점장 이현기 △예천지점장 박종칠 △울진지점장 박영태 △청송지점장 허진곤 △군위지점장 김동욱 △칠곡전력소장 최명국 △신영주전력소장 이상규 △구미전력소장 이순구 △안동전력소장 김이곤

<부산본부>
△판매계획처장 박진홍 △송변전사업처장 김갑준 △영업실장 김교욱 △중부산지점장 유동희 △동래지점장 이강원 △북부산지점장 최경규 △울산지점장 강석정 △서울산지점장 김명덕 △신울산전력소장 조용래 △북부산전력소장 김권태 △기장전력소장 장명석

<경남본부>
△판매계획처장 김진기 △영업실장 박보근 △마산지점장 강문규 △진주지점장 송창현 △밀양지점장 강재도 △거제지점장 하만준 △사천지점장 박영래 △통영지점장 박복용 △거창지점장 정노현 △함안지점장 박노재 △창녕지점장 김동진 △합천지점장 정만길 △하동지점장 하희봉 △남해지점장 배태준 △고성지점장 김준식 △의령지점장 정정수 △산청지점장 채준수 △함양지점장 김영각 △함안전력소장 염갑중 △통영전력소장 박중길

<제주특별지사>
△서귀포지점장 김현종 △제주전력소장 박갑호

<경인건설처>
△송변전건설팀장 정시환 △전력구팀장 박용만 △남서울건설소장 심성섭 △수원건설소장 김승규

<중부건설처>
△송변전건설팀장 김경호 △ 전력구팀장 이강현 △제천건설소장 김상덕 △광주건설소장 김용락 △HVDC건설소장 문봉수

<남부건설처>
△대구건설소장 김무수 △송변전건설팀장 조금식 △배전건설팀장 최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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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인도 돌진 보행자 덮쳤다...시청역 인근 9명 사망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13명의 사상자를 낸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 70대 남성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7분쯤 서울 중구 시청역 12번 출구 인근 교차로에서 검정색 제네시스 차량이 인도를 덮쳐 다수의 보행자가 숨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경찰은 현장에서 가해 차량을 운전한 남성 A씨(68)의 신병을 확보했다. A씨는 가슴 부위 등의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가 부상자임을 고려해 아직 진술 등의 조사를 진행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음주 측정 검사를 실시해 A씨가 음주 상태가 아니었던 점은 파악했다. 한편 전날 오후 9시3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임시 응급의료소를 설치했던 소방 당국은 자정을 넘겨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일 밤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차량 3대를 포함해 다수의 보행자를 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사망자는 9명, 부상자는 4명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가 수습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4.07.01 leehs@newspim.com 당초 사고로 6명이 숨지고, 3명이 심정지 상태에 이르렀다고 알려졌으나 심정지 환자 3명이 최종 사망 판정을 받으며 사망자는 9명으로 늘었다. 부상자는 중상자 1명, 경상자 3명으로 총 4명이다. 현장 사망자 6명은 신원이 확인돼 영등포 병원 장례식장으로 이송됐으며,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보 중이다.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은 3명에 대해서는 신원이 파악되는 대로 구청에서 유가족 연락처를 확인해 연락할 계획이다. 경상자 중 2명은 치료 중이며 이 중 한 명은 치료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 중상자 1명도 치료 중이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dosong@newspim.com 2024-07-02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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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민주당 검사 탄핵, 李 형사처벌 모면하겠다는 것"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이원석 검찰총장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혹은 민주당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했던 검사 4명에 대한 민주당의 탄핵 소추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이 총장은 2일 "이재명이라는 권력자를 수사한 검사를 탄핵해 수사와 재판을 못 하게 만들고 권력자의 형사처벌을 모면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총장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 사유도 없이 단지 권력자를 수사했다는 이유로 검사 탄핵이 현실화한다면 우리는 문명사회에서 야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라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 [제공=대검찰청] 민주당은 이날 박상용(사법연수원 38기·42) 수원지검 공공수사부 부부장검사, 엄희준(32기·51) 인천지검 부천지청장, 강백신(34·50) 수원지검 성남지청 차장검사, 김영철(33·50) 서울북부지검 차장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제출했다. 민주당은 박 부부장이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회유·협박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 차장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의 조카인 장시호 씨와의 '뒷거래' 의혹이 제기됐던 인물이다. 엄 지청장과 강 차장은 앞서 이 전 대표의 대장동·백현동 의혹을 수사했다. 이 총장은 "이미 기소돼 1심 판결이 났거나 재판 중인 사건을 국회로 옮겨와 이 전 대표가 재판장을 맡고 그의 변호인인 민주당 의원이 사법부 역할을 빼앗아 와 재판을 다시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헌법 제101조 '사법권은 법원에 속한다'는 규정을 위반해 헌법상 삼권분립과 법치주의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 전 대표 수사 검사를 타깃으로 삼아 좌표를 찍어 그 검사를 공격해 직무를 정지시키고, 그의 명예를 깎아내려 탄핵소송 대상이 되게 하려는 것"이라며 "수사 의지를 꺾어 손을 떼게 하고, 다른 검사에게 본보기를 보여서 위축시키려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총장은 "앞서 검사 탄핵이 이뤄졌을 때도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를 탄핵하는 것은 부당하고, 법률적으로 탄핵한다면 총장인 저를 탄핵하라고 말했다"면서 각 검사에 대한 탄핵 부당성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그는 박 검사에 대해 "박 검사는 얼마 전 부부장검사가 된 말 그대로 실무를 담당하는 검사"라며 "탄핵 사유가 된 이 전 부지사 회유 의혹도 본인과 일부 변호인 주장 외엔 아무런 근거가 없고, 출정계획서 등을 통해 여러 차례 사실과 다르다고 충분히 설명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 총장은 엄 지청장에 대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은 대법원 확정판결이 난 이후 9년이 지났다"며 "지난 정부에서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해 유죄판결을 뒤집으려 했으나 그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당사자도 다른 말이 없는데 민주당이 이를 탄핵사유로 삼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했다. 강 차장에 대해서는 "대선 과정에서의 여론조작 사건은 최근 관련자들에 대해 법원에서 구속영장을 발부하고 구속적부심도 기각했다"며 "절차상 위법이 있었다면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 소추 사유로 한 전 총리 등을 내세웠지만, (실제론) 이 전 대표를 지키기 위한 것이라고 본다"며 "이미 이들이 보직을 이동해 실제 공소유지와 수사·재판과 거리가 있음에도 수사와 재판에 관여 못 하도록 하는 것은 권세에 있는 사람, 권력자에 대해 수사하면 이렇게 된다고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이 총장은 "입장 발표 전 탄핵안을 읽어봤는데 증거와 조사상 참고자료라고 붙어있는 자료는 언론 기사 이외에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았다"며 "언론 기사도 탄핵 근거로 사용될 수 있지만, 파면을 일게 할 정도로 중대한 법률 위반 사항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 총장은 "이러한 형태의 탄핵 절차가 진행되고 또 이뤄진다면 누구도 검찰에서 일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러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범죄에 노출된 국민들에게 가게 될 것인데, 그 점이 대단히 안타깝다"고 우려를 표했다. hyun9@newspim.com 2024-07-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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