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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와 무관한 대상승 기대 종목은?

기사입력 : 2009년01월30일 10:32

최종수정 : 2009년01월30일 10:32

1. 악재의 노출은 매수기회?
주식시장 최대의 호재는 기대감이며, 최대의 악재는 불확실성입니다. 그런 면에서 볼 때 악재의 노출은 주식시장에서 호재로 받아들여 집니다. 이번 번에도 결국 매수기회가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의 1조원에 육박하는 영업손실은 오히려 매수기회가 되었던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지만, 이것이 주가의 바닥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주가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불확실성입니다. 두려움을 끝을 알 수가 없으면 주가는 상승하지 못하며 지속적인 하락추세가 이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두려워했던 악재가 노출이 되며 현실이 될 때는 추가적인 악재보다는 호재에 민감해지며 작은 호재에도 주가는 큰 폭으로 상승하게 됩니다. 삼성전자는 실적발표 전 무려 3주일 동안 주가하락이 발생했고 실적발표일 다음날 주가는 10%이상의 폭등세를 기록했습니다. 악재의 노출은 매수기회지만 추격매수를 하는 구간은 아닐 것입니다.



2. 시장의 변화에 주목!
바로 얼마 전부터 필자는 시장의 흐름이 IT에 몰리고 있음을 알려드렸습니다. 그 중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의 강세가 심상치 않음을 알려드리기도 했습니다. 그 후 1주일 만에 급등세로 시장의 주도주로 탄생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시장의 중심은 건설, 증권, SOC, 4대강 정비, 녹색성장 테마에 몰려 있었지만 지금 시장의 흐름은 IT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과연 이 흐름의 끝이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나 시장의 흐름이 바뀌면 과거의 고집은 버리고 새로운 시장에 적응을 해야 합니다. '일편단심' 어찌 보면 좋은 내용일수도 있으나 주식시장에서만큼은 적과도 같습니다. 과거 BT테마가 급등했다고 해서 그 테마만 집중하면 결국 짝사랑이 되어 혼자만 가슴아픔을 경험해야 할 것입니다. 시장의 흐름이 변하면 일단 그쪽에 마음을 주십시오. 그 후 예상된 결과가 오지 않으면 과감하게 버리십시오.

3. 최근 급등하고 있는 종목들의 공통점은?
1)셋톱박스 테마
- 작년말 필자가 강조 드렸던 테마 중 하나 (12월 30일 시황참고)
- 휴맥스,홈캐스트, 토필드가 큰 폭의 상승 기록
2)LED 업황
- LED업종도 필자가 작년 연말 강조 드렸던 테마!
- 종목별로 순환강세 발생
- 최근 서울반도체, 엔하이테크, 화우테크등 과거의 주도주가 주도주 탈환
3)디스플레이 업종
- 최근 필자가 강조 드렸던 부분 (필자의 1월19일 시황참고)
- 우리이티아이, 티씨케이, LG디스플레이, 티엘아이, 솔믹스등 급등
4)반도체 장비업체
- 최근 반도체 장비업체의 순환적 상승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 고려반도체, STS반도체, 피에스케이, 아토, 원익쿼츠 등

위에서 보듯이 지금 시장의 큰 흐름은 IT업종으로 몰리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완벽한 시장의 변화인지, 아니면 잠깐 오고 가는 봄바람일지 아직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변화가 감지되고 그 지점이 초기라면 일단 동참해야 합니다.

왜 동참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지금부터 강력히 소개 하고자 합니다.
1) LED뿐만이 아니다!
- 금일 최초 추천 드리는 000는 IT산업과 연계해 녹색성장의 핵심사업에서 엄청난 결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 단 한번에 수백억에 달하는 태양광 사업도 수주할 정도로서 정부정책의 최대 수혜주로 반드시 떠오르게 될 것
입니다.
2) 세계최대 조명업체와 LED사업 전격제휴!
- 세계최고의 조명회사, 바로 그 힘을 믿어 보십시오.
3) 다시 찾기 힘든 완벽한 대바닥 매수급소!
- 다른 모든 LED테마가 대상승세를 기록할 때 유일하게 바닥에서 잠자고 있던 000 이제서야 잠에서 깨어나며
대상승을 위한 첫 포문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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