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임세령씨가 남편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를 상대로 수천억원대의 이혼소송소식과 함께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이 빠르면 내일쯤 퇴원하게 된다.
또 이달 6일 열흘간의 일정으로 해외 미국출장길에 오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아직 해외에 체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18일 "이건희 전 회장은 아직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며 "그러나 내일쯤이나 금명간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은 병원 입원기간에 레귤러한 체크를 받았다"며 "다만 감기기운이 완전히 떨어지면 퇴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이재용 전무는 이달 6일 미국으로 출국한 뒤 아직 국내에 입국하지 않았다.
이 전무는 지난 6일 열흘간의 일정으로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그는 지난 9일 미국 대표 IT기업인 애플의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회동한데 이어 11일에는 미국 내 최대 통신회사인 AT&T의 랠프 델라베가 모바일부문 CEO와 면담을 가졌다.
또 같은날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 피터 위버로스 위원장과의 미팅을 가졌다.
그러나 이 전무는 이달 13일 AT&T 초청 AT&T페블비치내셔널 프로암 골프대회에 불참한 뒤 공식일정을 갖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서초동 사옥에서 가진 삼성계열사 사장단회의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주재로 20여명이 계열사 사장들이 모였다. 이날은 삼성사장단은 김영배 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을 초청해 '바람직한 노사관계'에 대해 강연을 청취했다.
강연 이후 이수빈 회장은 카톨릭 신자로 알려진 김인 삼성SDS사장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강재영 삼성투신운용 사장등 10여명과 함께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또 이달 6일 열흘간의 일정으로 해외 미국출장길에 오른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는 아직 해외에 체류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18일 "이건희 전 회장은 아직 병원에 입원하고 있다"며 "그러나 내일쯤이나 금명간 퇴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전 회장은 병원 입원기간에 레귤러한 체크를 받았다"며 "다만 감기기운이 완전히 떨어지면 퇴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이재용 전무는 이달 6일 미국으로 출국한 뒤 아직 국내에 입국하지 않았다.
이 전무는 지난 6일 열흘간의 일정으로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그는 지난 9일 미국 대표 IT기업인 애플의 팀 쿡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회동한데 이어 11일에는 미국 내 최대 통신회사인 AT&T의 랠프 델라베가 모바일부문 CEO와 면담을 가졌다.
또 같은날 미국 올림픽위원회(USOC) 피터 위버로스 위원장과의 미팅을 가졌다.
그러나 이 전무는 이달 13일 AT&T 초청 AT&T페블비치내셔널 프로암 골프대회에 불참한 뒤 공식일정을 갖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서초동 사옥에서 가진 삼성계열사 사장단회의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주재로 20여명이 계열사 사장들이 모였다. 이날은 삼성사장단은 김영배 경영자총협회 부회장을 초청해 '바람직한 노사관계'에 대해 강연을 청취했다.
강연 이후 이수빈 회장은 카톨릭 신자로 알려진 김인 삼성SDS사장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강재영 삼성투신운용 사장등 10여명과 함께 김수환 추기경의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