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재평가 결과 308억 평가차액 발생
이건창호가 최근 실시한 자산재평가 결과 308억원의 평가차액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 합병한 이건인테리어의 부지평가액도 674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18일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308억원의 평가차액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8일 오전 11시 4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건창호 소유의 인천시 남구 도화동 967-3번지와 967-5번지의 부지 3만3957 제곱미터(㎡)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했다"며 "당시 장부가액이 184억원이었으나 이번 자산재평가에서는 492억원으로 조사돼 308억원의 평가차액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7월 이건창호와 합병한 이건인테리어 부지(인천시 남구 도화동 967번지) 4만7488제곱미터(㎡)의 평가액도 674억원에 달한다.
이 관계자는 "이번 자산재평가에서는 제외됐지만 지난해 이건인테리어와 합병을 통해 사실상 이건창호 소유가 된 인천시 남구 도화동 967번지의 부지 평가액도 674억원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드러난 이건창호의 부지자산 규모만 현 시가총액 95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1162억원 규모다.
또 지난해 합병한 이건인테리어의 부지평가액도 674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건창호 관계자는 18일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308억원의 평가차액이 발생했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8일 오전 11시 4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건창호 소유의 인천시 남구 도화동 967-3번지와 967-5번지의 부지 3만3957 제곱미터(㎡)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했다"며 "당시 장부가액이 184억원이었으나 이번 자산재평가에서는 492억원으로 조사돼 308억원의 평가차액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지난해 7월 이건창호와 합병한 이건인테리어 부지(인천시 남구 도화동 967번지) 4만7488제곱미터(㎡)의 평가액도 674억원에 달한다.
이 관계자는 "이번 자산재평가에서는 제외됐지만 지난해 이건인테리어와 합병을 통해 사실상 이건창호 소유가 된 인천시 남구 도화동 967번지의 부지 평가액도 674억원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드러난 이건창호의 부지자산 규모만 현 시가총액 955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1162억원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