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김수환 추기경 선종 사흘째를 맞아 재계와 경제단체 인사들도 조문하고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18일 오후 2시 정병철 부회장 등 임원 10여명과 함께 서울 명동성당 대성전에 마련된 고 김수환 추기경 빈소를 찾았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을 비롯한 삼성 사장단 11명이 서초동 사옥에서 수요 사장단협의회 회의를 끝내고 조문했다.
조문에는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김인 삼성SDSㆍ네트웍스 사장,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 강재영 삼성투신운용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기아차 그룹 사장단 17명도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생전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애도를 표했다.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정성은 기아차 부회장, 김원갑 부회장, 양승석 사장, 김용환 사장, 정의선 사장, 서영종 사장, 신성재 사장, 이광선 사장 등이 조문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고 김수환 추기경은 한국 최초의 추기경이시기도 하고,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하면서 우리 사회에 바른길을 제시해주신 큰 어른이셨다"며 애도를 표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18일 오후 2시 정병철 부회장 등 임원 10여명과 함께 서울 명동성당 대성전에 마련된 고 김수환 추기경 빈소를 찾았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을 비롯한 삼성 사장단 11명이 서초동 사옥에서 수요 사장단협의회 회의를 끝내고 조문했다.
조문에는 이수창 삼성생명 사장, 김인 삼성SDSㆍ네트웍스 사장, 노인식 삼성중공업 사장, 강재영 삼성투신운용 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기아차 그룹 사장단 17명도 이날 오후 빈소를 찾아 생전 고인의 업적을 기리며 애도를 표했다.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정성은 기아차 부회장, 김원갑 부회장, 양승석 사장, 김용환 사장, 정의선 사장, 서영종 사장, 신성재 사장, 이광선 사장 등이 조문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고 김수환 추기경은 한국 최초의 추기경이시기도 하고,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하면서 우리 사회에 바른길을 제시해주신 큰 어른이셨다"며 애도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