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나우콤(대표 김대연·문용식)은 20일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www.afreeca.com)를 통해 故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 미사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선종한 故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 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명동성당에서 진행되며, 지상파 3사와 PBC 평화방송, 아프리카가 생중계 할 예정이다.
장례 미사는 좌석수가 한정돼 있어 사전에 발급된 출입증을 소지해야 대성당에 입장할 수 있다. 명동성당과 가톨릭회관 등에 설치된 스크린으로도 시청이 가능하지만, 직접 참석할 수 없는 국민들은 아프리카 오픈TV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장례 미사는 한국 천주교 주교단과 사제단의 공동 집전으로 봉헌되며, 장례 미사의 강론은 정진석 추기경이 한다. 장례가 치뤄진 뒤 오는 22일 낮 12시에는 명동성당과 장지인 용인에서 김 추기경의 추도 미사가 진행된다.
현재 PBC 평화방송은 김 추기경의 추모 방송을 하고 있으며, 이는 평화방송 故 김수환 추기경의 추모 홈페이지(http://web.pbc.co.kr)에서 아프리카 오픈TV로 중계되고 있다.
지난 16일 선종한 故 김수환 추기경의 장례 미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명동성당에서 진행되며, 지상파 3사와 PBC 평화방송, 아프리카가 생중계 할 예정이다.
장례 미사는 좌석수가 한정돼 있어 사전에 발급된 출입증을 소지해야 대성당에 입장할 수 있다. 명동성당과 가톨릭회관 등에 설치된 스크린으로도 시청이 가능하지만, 직접 참석할 수 없는 국민들은 아프리카 오픈TV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장례 미사는 한국 천주교 주교단과 사제단의 공동 집전으로 봉헌되며, 장례 미사의 강론은 정진석 추기경이 한다. 장례가 치뤄진 뒤 오는 22일 낮 12시에는 명동성당과 장지인 용인에서 김 추기경의 추도 미사가 진행된다.
현재 PBC 평화방송은 김 추기경의 추모 방송을 하고 있으며, 이는 평화방송 故 김수환 추기경의 추모 홈페이지(http://web.pbc.co.kr)에서 아프리카 오픈TV로 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