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 FTA 비준 촉구 경제6단체장 성명서 발표
[뉴스핌=정탁윤 기자] 경제계가 한미 FTA 조기 비준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경련 등 경제5단체와 은행연합회는 24일 서울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FTA 비준 촉구를 위한 경제6단체장 성명서’를 통해, 한미 FTA로 인한 경제적, 정치적 효과를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서는 비준동의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계는 이를 위해 투자와 고용 증대, 해외시장개척 등에 한층 더 노력을 기울여 어려운 경제상황을 조기에 극복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경련 조석래 회장,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 경총 이수영 회장, 은행연합회 신동규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장지종 부회장, 무역협회 이경태 원장이 참석했다.
기자회견 후 경제6단체장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방문해 한미 FTA 비준동의안과 여러 쟁점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
[뉴스핌=정탁윤 기자] 경제계가 한미 FTA 조기 비준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경련 등 경제5단체와 은행연합회는 24일 서울 63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FTA 비준 촉구를 위한 경제6단체장 성명서’를 통해, 한미 FTA로 인한 경제적, 정치적 효과를 조기에 실현하기 위해서는 비준동의안이 조속히 처리돼야 한다고 밝혔다.
경제계는 이를 위해 투자와 고용 증대, 해외시장개척 등에 한층 더 노력을 기울여 어려운 경제상황을 조기에 극복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경련 조석래 회장, 대한상의 손경식 회장, 경총 이수영 회장, 은행연합회 신동규 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장지종 부회장, 무역협회 이경태 원장이 참석했다.
기자회견 후 경제6단체장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를 방문해 한미 FTA 비준동의안과 여러 쟁점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