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은 12일 농심에 대해 밀가루가격의 상승 가능성이 낮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9만원을 제시했다.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실적 개선의 중요한 위협 요인인 주요 원재료 밀가루가격의 상승 가능성이 낮아졌다"며 "소재식품가격 안정 수혜는 가공식품업체 중 농심이 가장 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일 대표적인 밀가루 제조업체인 CJ제일제당이 설탕가격 인상을 유보한다고 밝힌 것과 같이 소재식품업체들이 국제 곡물가격의 하락과 원/달러 환율 안정 가능성을 고려해 당분간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농심이 일반 가공식품업체에 비해 곡물 관련 소재식품 재료비의 부담이 큰 편"이라며 "소재식품가격의 안정이 실적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수 경기 침체로 라면 시장이 상대적으로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점 역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실적 개선의 중요한 위협 요인인 주요 원재료 밀가루가격의 상승 가능성이 낮아졌다"며 "소재식품가격 안정 수혜는 가공식품업체 중 농심이 가장 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전일 대표적인 밀가루 제조업체인 CJ제일제당이 설탕가격 인상을 유보한다고 밝힌 것과 같이 소재식품업체들이 국제 곡물가격의 하락과 원/달러 환율 안정 가능성을 고려해 당분간 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농심이 일반 가공식품업체에 비해 곡물 관련 소재식품 재료비의 부담이 큰 편"이라며 "소재식품가격의 안정이 실적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수 경기 침체로 라면 시장이 상대적으로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점 역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