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KTF(대표 권행민)는 17일 아름다운가게(대표 김문환)와 공동으로 오는 28일 아름다운가게 부산 해운대 스펀지점에서 '아름다운 토요일'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토요일' 자선 바자회는 아름다운가게의 해운대 스펀지점 개점 4주년을 맞이해 KTF부산마케팅본부와 부산네트워크본부 임직원이 기증한 1000여 점의 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불우이웃과 나누는 자선 바자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부산 KTF 매직윙스프로농구단 선수들이 참가해 만원의 행복, 사랑의 옥션 등 시즌 중 모금한 기부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고 선수들의 애장품 기증, 판매활동 지원 등 이웃 돕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15시부터 1층 특별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공식행사에서는 KTF와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파트너 약정 체결, 매직윙스선수단의 기부금 전달 행사가 진행되고 이어 매직윙스선수단 및 유명 프로야구 선수들의 기증품 경매, 매직윙스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된다.
물품 판매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8시까지 아름다운가게 3층 매장에서 진행되며, 5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거나 특별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면 KTF매직윙스선수단 팬사인회에 최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KTF 부산네트워크본부장 오영민 상무는 "이번 자선바자회는 KTF 임직원이 기증, 판매에 참여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부산이 연고인 KTF매직윙스의 참여로 보다 많은 사랑의 손길이 모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올해에만 그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부산을 대표하는 나눔의 행사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설립된 자선단체로 실생활에서 사용되지 않는 물건을 기증받아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판매수익을 나누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아름다운 토요일' 자선 바자회는 아름다운가게의 해운대 스펀지점 개점 4주년을 맞이해 KTF부산마케팅본부와 부산네트워크본부 임직원이 기증한 1000여 점의 물품을 직접 판매하고 수익금을 불우이웃과 나누는 자선 바자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부산 KTF 매직윙스프로농구단 선수들이 참가해 만원의 행복, 사랑의 옥션 등 시즌 중 모금한 기부금을 아름다운가게에 전달하고 선수들의 애장품 기증, 판매활동 지원 등 이웃 돕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15시부터 1층 특별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공식행사에서는 KTF와 아름다운가게의 뷰티풀 파트너 약정 체결, 매직윙스선수단의 기부금 전달 행사가 진행되고 이어 매직윙스선수단 및 유명 프로야구 선수들의 기증품 경매, 매직윙스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된다.
물품 판매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8시까지 아름다운가게 3층 매장에서 진행되며, 5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하거나 특별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면 KTF매직윙스선수단 팬사인회에 최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KTF 부산네트워크본부장 오영민 상무는 "이번 자선바자회는 KTF 임직원이 기증, 판매에 참여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부산이 연고인 KTF매직윙스의 참여로 보다 많은 사랑의 손길이 모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올해에만 그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매년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부산을 대표하는 나눔의 행사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2002년 설립된 자선단체로 실생활에서 사용되지 않는 물건을 기증받아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판매수익을 나누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