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아이파크와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뉴스핌=정탁윤 기자] 에어부산(대표 김수천) 지난 16일 강서체육공원 내 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부산 아이파크(단장 안병모)와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은 에어부산 조중석 상무, 부산아이파크 안병모 단장과 황선홍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고, 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 제휴가 윈윈 전략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특히 안병모 단장은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의미하는 구단의 2009년 캐치프레이즈인 “Fly to the V”가 에어부산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Fly to the V with AIR BUSAN”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항공사와 함께 승리를 향해 날아 오르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에어부산은 부산아이파크 선수들의 항공편을 적극 지원해 편의를 제공하고 홈 경기 시에는 관람객들을 위해 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지원한다.
부산아이파크는 경기장 내 에어부산 홍보를 위한 시설물을 지원하고 감독 및 선수들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부산의 홍보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 부산아이파크 황선홍 감독(제일 왼쪽), 에어부산 조중석 상무(가운데), 부산아이파크 안병모 단장(제일 오른쪽)
[뉴스핌=정탁윤 기자] 에어부산(대표 김수천) 지난 16일 강서체육공원 내 아이파크 클럽하우스에서 부산 아이파크(단장 안병모)와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은 에어부산 조중석 상무, 부산아이파크 안병모 단장과 황선홍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고, 각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업무 제휴가 윈윈 전략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특히 안병모 단장은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의미하는 구단의 2009년 캐치프레이즈인 “Fly to the V”가 에어부산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Fly to the V with AIR BUSAN”으로 거듭나게 됐다며, 부산을 대표하는 항공사와 함께 승리를 향해 날아 오르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에어부산은 부산아이파크 선수들의 항공편을 적극 지원해 편의를 제공하고 홈 경기 시에는 관람객들을 위해 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지원한다.
부산아이파크는 경기장 내 에어부산 홍보를 위한 시설물을 지원하고 감독 및 선수들의 팬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부산의 홍보를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진> 부산아이파크 황선홍 감독(제일 왼쪽), 에어부산 조중석 상무(가운데), 부산아이파크 안병모 단장(제일 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