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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지난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에서 쏘울 고객 400명을 초대해 영화 '7급 공무원'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사회에 초대된 쏘울 고객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와 쏘울멤버십 콜센터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고객으로 추첨을 통해 시사회 관람의 행운을 얻었다.
영화 '7급 공무원'에는 기아차의 신차 쏘울과 오피러스 등이 등장하며, 특히 여주인공 김하늘이 영화에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장소를 옮길 때마다 쏘울을 타고 등장한다.
한편, 이 영화의 두 주인공인 김하늘과 강지환은 지난 2일 서울모터쇼 기아차관을 찾아 신차 쏘렌토R을 직접 소개하기도했다.
기아차는 쏘울 고객들을 위해 ▲ 영화예매권 및 스포츠경기 관람권 50% 할인 ▲ 전국 20여개 미술관 및 박물관 무료입장 ▲ 전국 여행 상품 제휴 서비스 ▲ 정기 점검 및 차량 정비 서비스 등 쏘울 고객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쏘울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