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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은 커녕 손실봤다면 이 종목으로 만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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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원”(www.x1.co.kr)의 수석 애널리스트이자 1개월 수익률 2000%라는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미스터칸과 주식시장의 오랜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홀로서기에 성공한 이선달 수석 애널리스트간에도 의견이 다소 엇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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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 국번없이 1644-6977]

미스터칸은 과거 사스나 조류독감이라는 신종바이러스의 출연으로 과거의 시장을 돌아 봤을 때, 주식 시장은 금방 안정을 찿았던 선례가 있듯이, 이번 돼지 인플루엔자 역시, 잠시 스쳐가는 단기악재로 증시 조정의 빌미가 될 수 없다라고 분석한다.

앞으로 남은 과제는 돼지 인플루엔자도 있겠지만, 미국에서 5월에 공개되는 스트레스테스트 결과까지는 관망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며, 그 이후나 되어야 시장의 방향성이 잡힐 것이다. 향후 이 두 가지 악재가 희석되는 날, 방향은 거래량과 더불어 상승쪽으로 갈 확률이 높은 만큼 주식의 비중을 축소하기보다, 조정시 저점매수의 기회로 적극 활용 하시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라고, 증권방송 전문 사이트 "엑스원"의 간판 애널리스트 "미스터칸"은 조언하였다.

"미스터칸"은 전일 국내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읽고, 오전에 무료방송을 통해 회원들에게 종합지수 1334포인트가 무너지면, 이익실현 후 관망하라고 권고했으며, 정확히 오후장엔 무려 39포인트가 빠지며 1300포인트로 장을 마감하였다. "미스터칸"은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는 피하고, 손실을 줄이는 방법 또한 중요하며, 지난, 금융위기 땐, 정회원들에게 당분간 현금화하고 주식을 관망하자고 조언하였으며, 회원들은 손실없이 수익을 지켜내는 결과를 보인 바 있다.

그는 전일 28일 오후엔 무료회원들에게 1300포인트 전후에선 가격 메리트가 있는 만큼, 현금대비 50% 주식을 편입 시켰으며, 장흐름에 따라 나머지 50%도 주식에 편입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21일추천 쿠스코엘비이(050110) 매수가 2900원 매도가 3400원 +18%수익 (보유일6일)
22일추천 대한해운(005880) 매수가 75000원 매도가 85000원 +13%수익(보유일 1일)
23일추천 삼천리자전거(024950) 매수가 12650원 매도가 16500원 +30%수익 (보유일 2일)


“엑스원”(www.x1.co.kr)의 이선달 전문가는 종합주가지수는 240일 이동평균선을 하향 이탈하여 회복되지 못하고 오늘은 20일 이동평균선마저 이탈하여 폭락 장세가 연출되고 있으니 이런 상황에서는 지금까지의 반등은 마무리되고 앞으로 종합의 행보는 재검토해야 하며 강도 높은 하락조정이 지속될 가능성에 대비하시라고 누차 말씀드려 손실보기전에 이미 차익실현을 단행했다.

돼지 인플루엔자 관련주, 4대강 테마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테마 대장주가 무너지고 있고, 강도 높은 조정으로 에너지 축적의 과정을 거친 후 안정을 찾을 것으로 사료되기 때문에 종합주가지수와 종목별 흐름을 면밀히 관찰하여 재접근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야 한다.

주식시장을 가볍게 대해서는 안되며, 영원히 살아남아 끝까지 성공하여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한다. 거듭 강조하지만 현실에 맞지 않은 이론이나 보조지표를 습관적으로 답습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개인의 투자방법을 무작정 따르는 것은 투자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올바른 방법으로 오직 실전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 진정한 노하우를 공부하여 홀로서기에 성공해야 할 것이라고 엑스원의 이선달 전문가는 주문한다. 증권서적 베스트셀러 “고수”의 저자이기도 한 이선달 전문가는 현재 미스터칸, 거북산맥과 함께 엑스원의 3대축을 형성하고 있으며, 주식 홀로서기 투자비법 교육과 종목을 공개 추천하는 무료시황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상승할 때 지수대비 4배의 수익률을, 리스크관리는 한발 빠르게 진행하여 안정된 수익률을 구가하고 있다.

[ X1 토론실 이슈종목 TOP 20]

삼성화재(00081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SK증권(001510), SSCP(071660), 호남석유(011170), 한국전력, 삼성SDI, LG전자, 대우증권, 네오위즈게임즈, 하이닉스, 차바이오앤, 제이콤, 헤파호프, 중앙백신, 텍슨, 이노셀, 하림, STX팬오션, 삼천리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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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마주 분류 ]

▶대운하
- 이화공영, 진흥기업, 울트라건설, 삼호개발, 삼목정공, 동신건설, 특수건설, 르네코, 유신
자연과환경, 홈센타,

▶AI 치료물질
- 유한양행, 알앤엘바이오, 녹십자, 한국콜마, 쎌바이오텍

▶구제역/광우병 수혜
- 한성기업, 사조대림, 신라교역, 동원산업, 오양수산, 사조산업, 백광소재, 하림, 신라수산,
마니커, 동원수산

▶백신/진단시약
- 알앤엘바이오,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보령제약, 일선신약, VGX인터, 고려제약, 중앙바이오텍
신풍제약, 한국콜마, 대성미생물, 에스텍파마, 코미팜, 팜스웰바이오, 파루, 이-글벳, 제일바이오
대한뉴팜, 씨티씨바이오, 파일약품, 에스디, LG생명과학, 중앙백신
▶사료
- 한일사료, 우성사료, 동아에스에프, 코스프, 케이씨피드, 이지아비오, 씨티씨바이오,
CJ제일제당, 영남제분, 고려산업

▶돼지 독감 관련주
- 동원수산, 오양수산, 사조대림, 삼성수산, 신라교역, 동원산업, 사조산업
유한양행, 녹십자, 중앙바이오텍, 한국콜마, 제일바이오, 대한뉴팜, 씨티씨바이오
화일약품, 에스디

▶줄기세포
- 이노셀, 진양제약, 조아제약, 알앤엘바이오, 제이콤, 부광약품

▶IPTV
- 셀런, 휴맥스, 현대디지텍, KTH, 한단정보통신, 온미디어, 토필드, 가온미디어, SK브로드밴드


▶광케이블
- LS, 대원전선, 가온전선, 대한전선, 옵토매직

▶스마트그리드(지능형 전력망)
- 누리텔레콤, 옴니시스템, 위지트, 바이오스마텍, 보성파워텍, 포스데이타

▶ 전력설비
- 광명전기, 보성파워텍, LS산전, 세명전기, 이화정기, 제룡산업, 금화피에스씨, 두산중공업
- 효성, LS, 가온전선, 대한전선, 비츠로시스, 일진전기, 비츠로테크

▶ 콘덴서
- 삼화콘덴서, 삼화전기, 삼영전자, 뉴인텍, 성문전자, 필코전자, 성호전자

▶ 터치패널
- 토비스, 에스맥, 티엘아이, 디지텍시스템, 토자이홀딩스, 일진디스플레이, 시노펙스
이엘케이, 오텍

▶ 전자테그
- LS산전, 포스데이타, 누리텔레콤, 일진전기, 빅텍, 퓨쳐인포넷, 엑사이엔씨, 위즈정보기술

▶ 나노기술
- 나노트로닉스, 엔티피아, 휴먼텍코리아, 대주전자재료, 나노엔텍, 바이오니아, 제이엠아이
삼성SDI, 제일모직, 유니켐

▶ 윈도우비스타
- 제이엠아이, 제이씨현, 유니텍전자, 에스지어드, 주연테크, 피씨디렉트, 인성정보, 아이디에스, 나우콤, 다우데이타
▶ 지능형 로봇
- 에이디칩스, 우리기술, 퍼스텍, 이니텍, CMS, 다스텍, 유진로봇

▶ 조선
-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STX, STX엔진, STX조선해양
- 한국카본, 삼영엠텍, 태웅, 화인텍, 하이록코리아, 삼영이엔씨

▶ 2차전지
- 세방전지, 엘앤에프, 아트라스BX, 상신이디피, 에코프로, 넥스콘테크, 테크노세미켐
- 삼화전자, 삼화콘덴서, 삼화전기, 뉴인텍, 성문전자, 필코전자, 엠비성산
- 파워로직스, 알덱스, LG화학, 새한미디어, 신화인터텍, 제강, 이랜텍

▶ 풍력에너지
- 효성, 동국산업, 유니슨, 두산중공업, 태웅, 현진소재, STX엔진, 용현BM, 평산

▶ 태양광
- 티씨케이, 소디프신소재, OCI, 주성엔지니어링, KISCO홀딩스, 대한전선, 빅텍, KC코트렐,
- 신성홀딩스, KCC, STX엔진, 유니슨, 에스폴리, 이건창호, 3SOFT

▶ 탄소배출권
- 유니슨, 후성, 휴켐스, 한솔홈데코, 포휴먼, 이건산업

▶ 원자력
- 한양이엔지, 모건코리아, 범우이엔지, 보성파워텍, 티에스엠텍, 일진에너지, 이엠코리아,
- 한전KPS, 금화피에스시, HRS, 케이아이씨, 광명전기, 우리기술, 성광벤드, 태광
- 두산중공업, 효성, LS산전

▶홈네트워크
- 우리기술, 코맥스, 현대통신, 누리텔레콤, 코콤, 르네코, SK브로드밴드, 에스원, KT
- 포스데이타, 에스넷, LG데이콤, 가온미디어, 휴맥스, 셀런, 홈캐스트

▶ LED
- 서울반도체, 우리이티아이, 루멘스, 대진디엠피, 엔하이테크, 알티전자, 한성엘컴텍, 에피밸리
- 알에프텍, 루미마이크로, 세코닉스, 화우테크, 미래나노텍

▶ 중국 국적주
- 중국식품포장, 3노드디지탈, 연합과기, 코웰이홀딩스, 화풍집단 KDR

▶ 줄기세포
- 알앤엘바이오, 진양제약, 삼천당제약, 중앙바이오텍, 이노셀, 메디포스트, 세원셀론텍,
- 마크로젠, 조아제약, 선진, 산성피앤씨, 이지바이오, 녹십자홀딩스

▶ 바이오
- 디오스텍, 셀트리온, 제넥셀, 에스티큐브, 산성피앤씨, 바이오니아, 오리엔트바이오
- 크리스탈, 이큐스팜, 씨티씨바이오, 에스텍파마, 대성미생물, 제이콤

▶ IT
- 삼성전자, 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테크윈, 삼성이미징, 삼성SDI

▶ 자동차
- 현대차, 기아차, 현대오토넷, 현대모비스, 글로비스, 대우차판매, 쌍용차

▶ 은행
- KB금융, 신한지주,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외환은행, 기업은행

▶ 증권
-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금융지주,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 철강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 해운
- 대한해운, 한진해운, 현대상선

▶ 화학
- OCI, 소디프신소재, 효성, KCC, LG화학, SKC, 한화석화, 호남석유, 케이피케미칼, 솔믹스

▶ 건설
- 삼성물산,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현대산업, 대우건설, 금호산업

▶ 전선
- LS, 대한전선, 일진전기

▶상승률 상위종목(4월28일)

케이이엔지, IDH, 우림기계, 중앙백신, 신라수산, 다믈멀티미디어, 씨티씨바이오, 하림, 에스텍파마
신천개발, 사조산업, 동신건설, 특수건설, 대한뉴팜, 파루, 삼목정공, 케이에스피, 삼호개발
울트라건설, 녹십자, 한성기업, 동원수산, 중앙바이오텍, 예신피제이, 제일바이오, 시공테크
신원종합개발, 유비컴, 한국오발, 하이쎌, 대우부품, 한국콜마, 한빛방송, 원풍, 한일화학

▶하락률 상위종목(4월28일)

팬텀엔터그룹, 세신, 엑스씨이, 단성일렉트론, 케너텍, 일경, 스카이뉴팜, 참좋은레져, 네오엠텔
이화산업, 위즈정보기술, 제이씨현, 쏠라엔텍, 케이디씨, 바이오톡스텍, 제이콤, 에이텍, 카엘
조아제약, 진양제약, 투미비티, 마크로젠, 이지바이오, 우성사료, 제이엠아이, 넥스턴, 티플랙스
지엔텍홀딩스, 중국식품포장, 이노셀, 다사로봇, 연합과기, 바른손게임즈, 광전자, 지엔코, 서울제약

▶회전율 상위종목(4월28일)

우림기계, 오리엔트바이오, 조아제약, 엔케이바이오, 홈센타, 알앤엘바이오, 동우, 삼천리자전거
자연과환경, 니트젠앤컴퍼니, 이노셀, 특수건설, 한국오발, 로케트전기, 솔고바이오, 옴니시스템
NI스틸, 글로포스트, 에스디, 이지바이오, 중앙디자인, 이화공영, 신천개발, 한국콜마, 한국선재
일경, 이네트, 모건코리아, 텍슨, 하림, 파일약품, 진흥기업, 네오피델리티, 큐리어스, 제넥셀


▶거래량 상위종목(4월28일)

진흥기업, 오리엔트바이오, 알앤엘바이오, 엔케이바이오, 이노셀, 하이닉스, 미주제강, 하림
한국기술산업, 이네트, 유진투자증권, 미래산업, 자연과환경, 조아제약, 마니커, 솔고바이오
니트젠앤컴퍼니, 신천개발, 제넥셀, 우리금융, 메가바이온, SK증권, 뉴로테크, 이지바이오
중앙디자인, 동우, 텍슨, 서희건설, 하이쎌, 글로포스트, 영창실업, 서한, 글로웍스, 이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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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통합…與野 동상이몽 [서울=뉴스핌] 이바름 배정원 신정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충남 통합' 언급이 정치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두달 전 관련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는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정부여당이 공론화와 협의 과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특별시장 선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1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상임위원장에는 황명선 최고위원이 임명됐으며, 박범계(대전 서구을)·박정현(대전 대덕구)·이정문(충남 천안시병) 의원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원회에 합류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명선 조직사무부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4.06.10 pangbin@newspim.com 황 최고위원은 "대전·충남 통합은 국가 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의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빠른 시일 내에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고, 내년 2월 전까지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관련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내심 불편한 기색이다. 성일종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44명은 지난 10월2일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그러나 법안 발의 과정에서 성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나, 한 명도 법안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성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시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께서는 공개적으로 '상임위에 이 법이 올라오면 적극 반대할 것'이라고 밝히시기도 했다"며 "지난 두 달간 민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정회를 선포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5.02.20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대전·충남 통합 추진 이면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뒤늦게 정치공학적 측면에서 대전·충남 통합 의제를 가져가려는 대통령실의 의도는 충청인들의 자존심을 심하게 훼손하는 결과가 될 거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그동안 국민의힘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정책 방향에 화답한 것으로, 그 자체로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정치적 셈법이 개입된 선거용 통합, 특정 인물을 염두에 둔 졸속 추진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선거를 불과 6개월여 앞두고, 정치적 이해관계만 염두에 두고 졸속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명백한 선거개입 시도'이며 분열과 부작용만 야기할 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진정성 있는 통합 추진을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합의에 나서야 한다"고 부연했다. right@newspim.com 2025-12-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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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만 경찰 '새 수장' 누가 거론되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조지호 경찰청장이 파면되면서 13만 경찰의 새 수장 인선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 조 청장은 1968년생으로 경찰대 6기로 졸업한 뒤 입직해 경찰청 인사담당관, 혁신기획조정담당관 등을 지내 '기획통'으로 꼽혔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을 거친 후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2022년 6월 치안감, 이듬해 1월에는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차장과 서울경찰청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8월 경찰청장에 임명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문서를 전달받은 사실과 국회 봉쇄를 지시한 점으로 인해 이후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으며 결국 파면에 이르게 됐다. 경찰청장이 탄핵소추로 파면된 것은 조 청장이 최초다.  조 청장의 파면으로 또 한번 경찰청장 잔혹사가 이어지게 됐다. 지난 2003년 경찰청장 2년 임기가 도입된 이후 14명의 경찰청장 중에서 임기를 마친 청장은 5명에 불과하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사진=뉴스핌 DB] 조 청장의 파면으로 신임 경찰청장 인선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청장은 지난해 12월 12일 조 청장이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 이후 1년 넘게 공석으로 대행 체제 상태였다. 차기 경찰청장은 치안정감 중에서 결정된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이 맡는 치안총감 다음인 두번째 상위 계급으로 경찰청 차장과 국가수사본부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 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명이 해당된다. 경찰청장 인선은 대통령실의 후보자 추천→경찰위원회 동의→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회 인사청문회→대통령 임명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장 임기는 2년이다. 경찰청장은 국회 동의를 받지 않아도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신임 경찰청장 후보에는 현 직무대행인 유재성 경찰청 차장,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1966년생인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현행법상 내년이면 연령정년으로 퇴임해야 한다. 경찰청장에 임명되더라도 임기 중간에 사임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지난 이철성 전 경찰청장은 2020년 임기를 두달 앞두고 연령정년에 도달해 사임했다. 이와 함께 국가수사본부장의 경우 2년 임기가 보장돼 임기를 마치면 당연퇴직해야 한다. 퇴임 후 경찰청장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해 명확한 규정이 없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국회에서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점도 변수다.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은 지난달 국회에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는 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 해양경찰청장이 임기 중 연령정년에 도달하더라도 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2년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된다. 대행 체제로 무난하게 경찰이 운영됐던만큼 당분간 대행체제를 더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대행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재 치안감인 인사를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킨 후 경찰청장으로 내정하는 방법도 배제할 수 없다. 조지호 경찰청장. [사진=뉴스핌 DB] krawjp@newspim.com 2025-12-1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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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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