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역과 문화 접목으로 수출 고부가가치화 기대
- 808개 전 좌석이 VIP 석 수준으로 설계...COEX 문화 1번지 부상 기대
[뉴스핌=정탁윤 기자]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 아티움'이 30일 개관한다.
29일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에 따르면 코엑스아티움은 무역협회가 수출에 문화를 접목하여 수출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로이 건립됐다.
코엑스아티움은 무역센터를 방문하는 연 130만명이 넘는 외국인 바이어 및 6000만명의 내방객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부대시설인 무역홍보관을 통해 무역 한국을 체험하는 장을 제공하게 된다.
건물외관은 우리 전통의 갓(의관)을 형상화한 지하1층 지상 6층의 현대적인 건축물로 투영성을 극대화한 커튼월 방식의 연면적 8,000㎡(약 2,400평)규모이며, 808석 (5F 628석, 6F 180석)의 뮤지컬전용극장과 무역홍보관 갤러리 등이 들어선다.
개관기념행사 직후인 다음달 1일부터 창작뮤지컬‘형제는 용감했다’‘젊음의 행진’등의 창작 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한국무역협회는 30일 오후 사공일 무역협회장을 비롯하여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공성진, 나경원, 김기현 국회의원,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 PMC 프로덕션 송승환 사장, 영화배우 이정길, 김민선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808개 전 좌석이 VIP 석 수준으로 설계...COEX 문화 1번지 부상 기대
[뉴스핌=정탁윤 기자] 뮤지컬 전용극장 '코엑스 아티움'이 30일 개관한다.
29일 한국무역협회(회장 사공일)에 따르면 코엑스아티움은 무역협회가 수출에 문화를 접목하여 수출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문화를 보다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로이 건립됐다.
코엑스아티움은 무역센터를 방문하는 연 130만명이 넘는 외국인 바이어 및 6000만명의 내방객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부대시설인 무역홍보관을 통해 무역 한국을 체험하는 장을 제공하게 된다.
건물외관은 우리 전통의 갓(의관)을 형상화한 지하1층 지상 6층의 현대적인 건축물로 투영성을 극대화한 커튼월 방식의 연면적 8,000㎡(약 2,400평)규모이며, 808석 (5F 628석, 6F 180석)의 뮤지컬전용극장과 무역홍보관 갤러리 등이 들어선다.
개관기념행사 직후인 다음달 1일부터 창작뮤지컬‘형제는 용감했다’‘젊음의 행진’등의 창작 뮤지컬 공연이 열린다.
한국무역협회는 30일 오후 사공일 무역협회장을 비롯하여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 공성진, 나경원, 김기현 국회의원, 삼성생명 이수빈 회장, PMC 프로덕션 송승환 사장, 영화배우 이정길, 김민선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