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유가증권시장에서 서비스, 화학, 통신업종의 1/4분기 순이익이 양호한 모습을 보인 반면 전기전자와 철강금속업종의 순이익은 적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거래소 및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법인 상장법인 626사 중 비교 가능한 574사의 1/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업과 화학, 통신업중은 순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21.11%, 19.14%, 13.97% 증가했다.
반면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서비스업, 화학, 통신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 있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 또는 적자전환했다.
전기전자, 철강금속, 전기가스, 운수창고, 기계, 종이목재업종의 순이익이 적자전환했고 섬유의복과 음식료품, 건설업종은 각각 65.95%, 55.65%, 39.99%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한국거래소 및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12월 결산법인 상장법인 626사 중 비교 가능한 574사의 1/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서비스업과 화학, 통신업중은 순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21.11%, 19.14%, 13.97% 증가했다.
반면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서비스업, 화학, 통신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에 있어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 또는 적자전환했다.
전기전자, 철강금속, 전기가스, 운수창고, 기계, 종이목재업종의 순이익이 적자전환했고 섬유의복과 음식료품, 건설업종은 각각 65.95%, 55.65%, 39.99%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