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지난 2007년 이후 코스닥상장사의 유형자산 취득/처분이 올해 상반기에 급증하는 추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가 지난 2007년 이후 월별 추이 및 지난 18일까지의 코스닥시장 취득/처분공시 내역을 전년동기와 비교한 결과, 유형자산 취득 및 처분가액은 전년동기 대비 큰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유형자산 합계 취득가액은 83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2.26% 급증했고 공시건수상으로는 전년동기와 동일했지만 1사당 취득가액이 87.81% 증가했다.
또한 유형자산 합계 처분가액은 84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9.05%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시건수 및 1사당 처분가액 모두 증가해 각각 50%, 61.68% 증가했다.
유형자산 취득목적은 부동산 개발, 사옥(공장) 매입을 통한 안정적 생산기지 확보 등 다양했으며 유형자산 처분목적은 재무건전성 확보, 유동성 확보, 토지수용 등으로 나타났다.
취득가액 규모 기준으로는 YTN이 사옥 및 임대사업 목적으로 1649억원에 취득해 가장 높았으며 동산진흥과 에머슨퍼시픽이 부동산 개발 목적으로 각각 698억원과, 50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취득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처분가액 규모 기준으로는 핸디소프트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1억원에 유형자산을 처분해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가구와 이건창호가 각각 337억원과 335억원으로 2. 3위에 랭크됐다.
한국거래소가 지난 2007년 이후 월별 추이 및 지난 18일까지의 코스닥시장 취득/처분공시 내역을 전년동기와 비교한 결과, 유형자산 취득 및 처분가액은 전년동기 대비 큰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유형자산 합계 취득가액은 833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2.26% 급증했고 공시건수상으로는 전년동기와 동일했지만 1사당 취득가액이 87.81% 증가했다.
또한 유형자산 합계 처분가액은 849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9.05%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시건수 및 1사당 처분가액 모두 증가해 각각 50%, 61.68% 증가했다.
유형자산 취득목적은 부동산 개발, 사옥(공장) 매입을 통한 안정적 생산기지 확보 등 다양했으며 유형자산 처분목적은 재무건전성 확보, 유동성 확보, 토지수용 등으로 나타났다.
취득가액 규모 기준으로는 YTN이 사옥 및 임대사업 목적으로 1649억원에 취득해 가장 높았으며 동산진흥과 에머슨퍼시픽이 부동산 개발 목적으로 각각 698억원과, 500억원 규모의 유형자산을 취득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처분가액 규모 기준으로는 핸디소프트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1억원에 유형자산을 처분해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가구와 이건창호가 각각 337억원과 335억원으로 2. 3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