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브랜드세일을 진행하고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17일간 여름정기 파워세일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세일은 정기 세일에 앞서 실시되는 만큼 여유있게 쇼핑할 수 있고 브랜드별로 내놓는 특가상품 및 기획상품을 먼저 선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브랜드세일은 이미 지난 12일부터 정장, 셔츠, 타이 등 대부분의 남성의류가 20∼30% 브랜드 세일을 시작한 가운데 여성캐주얼, 아동복, 스포츠, 구두 등 대부분 상품군에서 참여한다"며 "브랜드들의 참여율은 상품군별로 상이하며 남성의류와 여성정장은 70% 수준, 아동스포츠 60% 수준으로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영업전략실 정지영 마케팅팀장은 "브랜드 세일은 정기세일에 앞서 시간이나 인파에 쫓기지 않고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여름 브랜드세일은 수입명품, 남성의류 등이 참여하기 때문에 상품 선택의 폭이 넓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다양한 여름극복 컨텐츠 제안을 위해 점내 별도 공간에 '미니 여름장터'를 연다.
브랜드 세일은 정기 세일에 앞서 실시되는 만큼 여유있게 쇼핑할 수 있고 브랜드별로 내놓는 특가상품 및 기획상품을 먼저 선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브랜드세일은 이미 지난 12일부터 정장, 셔츠, 타이 등 대부분의 남성의류가 20∼30% 브랜드 세일을 시작한 가운데 여성캐주얼, 아동복, 스포츠, 구두 등 대부분 상품군에서 참여한다"며 "브랜드들의 참여율은 상품군별로 상이하며 남성의류와 여성정장은 70% 수준, 아동스포츠 60% 수준으로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영업전략실 정지영 마케팅팀장은 "브랜드 세일은 정기세일에 앞서 시간이나 인파에 쫓기지 않고 좋은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여름 브랜드세일은 수입명품, 남성의류 등이 참여하기 때문에 상품 선택의 폭이 넓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다양한 여름극복 컨텐츠 제안을 위해 점내 별도 공간에 '미니 여름장터'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