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향후 3년간 일진에너지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연평균 각각 23.3%, 22.6%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김재범 토러스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보고서를 통해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안정적인 경상정비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1~5년간 태양광 리액터 사업, 5~10년간 삼중수소 저장 및 공급시스템 사업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경기 둔화에도 불구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25.2%, 16.2% 늘어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신성장동력인 태양광 리액터 매출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되고 경상정비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일진에너지의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삼중수소 저장 및 공급시스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삼중수소 취급의 핵심기술을 보유·상용화해 향후 삼중수소 적용 산업 확대 및 ITER(국제핵융합 실험로) 진행에 따라 매출 규모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김재범 토러스증권 애널리스트는 1일 보고서를 통해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안정적인 경상정비 사업을 바탕으로 향후 1~5년간 태양광 리액터 사업, 5~10년간 삼중수소 저장 및 공급시스템 사업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경기 둔화에도 불구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각각 25.2%, 16.2% 늘어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신성장동력인 태양광 리액터 매출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되고 경상정비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그는 "장기적으로는 일진에너지의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삼중수소 저장 및 공급시스템'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에서 두 번째, 국내에서는 최초로 삼중수소 취급의 핵심기술을 보유·상용화해 향후 삼중수소 적용 산업 확대 및 ITER(국제핵융합 실험로) 진행에 따라 매출 규모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