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3/4분기부터 수익성 턴어라운드가 시작됨에 따라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토러스투자증권의 강석필 애널리스트는 23일 "대상은 고가의 옥수수 투입으로 2/4분기 영업이익은 악화되지만 3/4분기부터 시작될 턴어라운드에 주목할 때"라며 "하반기 수익성 회복으로 올해와 내년의 영업이익은 각각 5.0%와 42.3%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9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수익성 악화의 원인인 고가의 옥수수 투입이 2/4분기 마무리되고 3/4부기부터 저가의 옥수수가 투입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옥수수가격이 하향안정으로 내년에는 정상적인 수익구조로 회복할 뿐만 아니라 원당가격 급등으로 설탕가격 인상이 이뤄지면 전분당 수요는 꾸준히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분당에 가려있던 식품사업의 구조조정 효과가 시장의 주목을 받을 때가 됐다"며 "식품사업 영업이익률은 지난 2007년 3.6%에서 올해는 7%대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토러스투자증권의 강석필 애널리스트는 23일 "대상은 고가의 옥수수 투입으로 2/4분기 영업이익은 악화되지만 3/4분기부터 시작될 턴어라운드에 주목할 때"라며 "하반기 수익성 회복으로 올해와 내년의 영업이익은 각각 5.0%와 42.3% 증가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9000원에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강 애널리스트는 "수익성 악화의 원인인 고가의 옥수수 투입이 2/4분기 마무리되고 3/4부기부터 저가의 옥수수가 투입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옥수수가격이 하향안정으로 내년에는 정상적인 수익구조로 회복할 뿐만 아니라 원당가격 급등으로 설탕가격 인상이 이뤄지면 전분당 수요는 꾸준히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분당에 가려있던 식품사업의 구조조정 효과가 시장의 주목을 받을 때가 됐다"며 "식품사업 영업이익률은 지난 2007년 3.6%에서 올해는 7%대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