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4일 연결기준 영업이익 2조5200억원의 깜짝실적을 발표했다. 전분기 대비 426% 급증한 수치다.
이같은 어닝서프라이즈엔 역시 TV및 휴대폰이 자리잡고 있다.
통신사업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의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 지속에도 불구하고 터치스크린폰 판매 확대와 신흥시장 전략 모델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로 14%이상 판매량이 증가, 분기 사상 최고인 20%대 수준의 시장점유율 진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성공적인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전개와 미니노트북 판매 급증 등으로 연결기준 매출은 지난 1분기 대비 3% 늘어난 10.04조원을 기록했다.
통신 영업이익은 휴대폰 전략제품 런칭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가개선, 간접경비 절감 등 원가경쟁력 제고 노력 등을 통해 1.00조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하였으며, 특히 휴대폰 사업은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지속 유지하였다.
TV의 경우 LED TV, LCD TV 등 프리미엄급 제품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 전략이 주효하면서 매출 및 시장점유율이 모두 증가해 시장 선두 위치를 굳건히 했으며, 모니터, 프린터, 생활가전 모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어 DM사업은 연결기준으로 지난 1분기 대비 17% 증가한 11.77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DM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 및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LCD TV 중심의 고부가 제품 판매 및 LED TV 신시장 창출을 통한 선점으로 TV부문에서 사상 최고의 이익률을 실현하는 등 지난 1분기 대비 179% 증가한 1.06조원의 영업이익으로 분기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3분기 전망도 여전히 밝다.
삼성전자는 휴대폰과 TV의 경우 3분기에 소폭의 시장 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마케팅 비용 증가와 가격 경쟁심화 등에 따른 수익성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전사적 간접비용 절감, 비용효율화 및 원가경쟁력 확보에 더욱 매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같은 어닝서프라이즈엔 역시 TV및 휴대폰이 자리잡고 있다.
통신사업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의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 지속에도 불구하고 터치스크린폰 판매 확대와 신흥시장 전략 모델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로 14%이상 판매량이 증가, 분기 사상 최고인 20%대 수준의 시장점유율 진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미국, 일본 등 성공적인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전개와 미니노트북 판매 급증 등으로 연결기준 매출은 지난 1분기 대비 3% 늘어난 10.04조원을 기록했다.
통신 영업이익은 휴대폰 전략제품 런칭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출시에 따른 판가개선, 간접경비 절감 등 원가경쟁력 제고 노력 등을 통해 1.00조원의 영업이익을 창출하였으며, 특히 휴대폰 사업은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지속 유지하였다.
TV의 경우 LED TV, LCD TV 등 프리미엄급 제품에 초점을 맞춘 마케팅 전략이 주효하면서 매출 및 시장점유율이 모두 증가해 시장 선두 위치를 굳건히 했으며, 모니터, 프린터, 생활가전 모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어 DM사업은 연결기준으로 지난 1분기 대비 17% 증가한 11.77조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DM영업이익은 마케팅 비용 증가 및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대형 LCD TV 중심의 고부가 제품 판매 및 LED TV 신시장 창출을 통한 선점으로 TV부문에서 사상 최고의 이익률을 실현하는 등 지난 1분기 대비 179% 증가한 1.06조원의 영업이익으로 분기 최초로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
3분기 전망도 여전히 밝다.
삼성전자는 휴대폰과 TV의 경우 3분기에 소폭의 시장 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으며 마케팅 비용 증가와 가격 경쟁심화 등에 따른 수익성 저하를 극복하기 위해 전사적 간접비용 절감, 비용효율화 및 원가경쟁력 확보에 더욱 매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