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으로 자동차 사고 감소”
- “손해율 손익분기점 수준에 도달”
[뉴스핌=신상건 기자] 온라인 자동차보험사들이 2009회계년 1/4분기에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험사들이 손해율 관리를 강화하고 홍보 효과가 커지면서 가입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09회계연도 1/4분기 결산 결과 교보AXA손해보험을 비롯한 현대하이카다이렉트, 에르고다음다이렉트, 더케이손해보험 등 온라인 자동차보험 4개사가 모두 흑자를 냈다.
교보AXA손보는 1분기에 2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하이카다이렉트도 같은 기간 16억원의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으며 에르고다음다이렉트는 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더케이손보도 23억원으로 꾸준히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자보사 관계자는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오프라인 자동차보험에 비해 사업비가 적게 드는 등 장점을 지니고 있다”며 “올 회계년 들어서 유가 상승과 손해율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기간 4개사의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75.7%를 기록해 손익분기점인 76%에 다다랐다.
교보AXA손보가 72.7%를 기록해 전년에 비해 0.3%포인트 낮아졌으며 에르고다음다이렉트도 0.9%포인트 개선된 77.3%를 기록했다.
반면 하이카다이렉트와 더케이손보도 각각 77.1%와 76.0%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2.9%포인트, 3.1%포인트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 “손해율 손익분기점 수준에 도달”
[뉴스핌=신상건 기자] 온라인 자동차보험사들이 2009회계년 1/4분기에 모두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험사들이 손해율 관리를 강화하고 홍보 효과가 커지면서 가입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09회계연도 1/4분기 결산 결과 교보AXA손해보험을 비롯한 현대하이카다이렉트, 에르고다음다이렉트, 더케이손해보험 등 온라인 자동차보험 4개사가 모두 흑자를 냈다.
교보AXA손보는 1분기에 2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대비 흑자로 돌아섰다.
하이카다이렉트도 같은 기간 16억원의 순이익을 내 흑자전환했으며 에르고다음다이렉트는 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더케이손보도 23억원으로 꾸준히 흑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자보사 관계자는 “온라인 자동차보험은 오프라인 자동차보험에 비해 사업비가 적게 드는 등 장점을 지니고 있다”며 “올 회계년 들어서 유가 상승과 손해율 관리 등을 집중적으로 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기간 4개사의 자동차보험 평균 손해율은 75.7%를 기록해 손익분기점인 76%에 다다랐다.
교보AXA손보가 72.7%를 기록해 전년에 비해 0.3%포인트 낮아졌으며 에르고다음다이렉트도 0.9%포인트 개선된 77.3%를 기록했다.
반면 하이카다이렉트와 더케이손보도 각각 77.1%와 76.0%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2.9%포인트, 3.1%포인트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