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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외 주요 스케줄 (7.27~7.31)

기사입력 : 2009년07월26일 23:45

최종수정 : 2009년07월26일 23:45

[뉴스핌 Newspim] 2009년 7월 마지막 주 (7.27~7.31) 국내외 주요 경제ㆍ금융ㆍ증권ㆍ산업 등 종합일정입니다.


◆ 7월 27일(월)

한국은행, 7월 소비자동향조사(CSI)결과 (오전6시)
금융감독원, 2009년 상반기 중 금융상담 및 민원 동향 (오전6시)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확대간부회의 (오전 8시)
식약청 윤여표 청장, 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30분)
한국은행 이성태 총재, 집행간부 및 감사회의 (오전9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9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간부회의 (오전9시)
기획재정부, UN 안보리 결의에 따른 금융제재조치 시행 (오전 9시30분)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특별법 시행령 공포•시행 (오전 11시)
식약청 윤여표 청장, 한국도로공사 MOU체결 (오전 11시)
방송통신위, 2009 전파방송엑스포 행사 개최 (오전 11시)
전경련, 준공공부문 실태분석 및 혁신방안 (오전 11시)
지경부 이윤호장관, 그린카 부품업체 육성 MOU 체결식 (오전 11시30분 교육문화회관)
공정거래위, 대변인 브리핑 (오전 11시40분)
통계청, 월간 인구동향 2009. 7월 (정오)
한국은행, 6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동향 (정오)
한국은행, 2009년도 상반기중 전자어음 이용현황 (정오)
금융감독원, 2009년 하계 교사금융연수 실시 (정오)
금융감독원, 2009년 상반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결과 (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상반기 불공정거래 예방조치 현황 및 제도개선 효과 분석 (정오)
무협, 한-EU FTA 협상 타결에 따른 주요국(미국 일본 중국 EU 등) 동향 (정오)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간부오찬 (정오)
공정거래위, 7개 의료폐기물 중간처리업자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대한 건 (정오)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 ‘시스템반도체’ 공동개발 MOU체결 (오후 2시30분, 교육문화회관)
재정부 윤증현 장관•제1•2차관, 간부회의 (오후 3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방통위 형태근 위원,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 (오후 3시)
금융투자협, 김포 '소망의 집' 봉사활동 및 성금기부 (배포시)
투자자교육협, '진화하는 ELS 투자전략은?' 특강 개최 (배포시)
한은 송창헌 부총재보, 국내출장: '2009 21세기 제주포럼(7/26~7/29, 제주)

일본은행(BOJ), 6월 기업서비스물가 (오전 8시50분, 예상 -3.3%, 이전 -3.0%YY)

독일 연방통계청, 6월 수입물가지수 (오전 2시, 예상 +0.5% -11.2%, 이전 +0.0%MM -10.4%YY)
독일 GfK, 8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2시10분, 예상 2.9, 이전 2.9)
유럽중앙은행(ECB), 6월 유로존 M3 통화공급량 (오전 4시, 예상 3.5%, 이전 3.7%YY)
헝가리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전 8시, 예상 9.0%로 0.50%포인트 인하)

미국 상부무, 6월 신규주택판매 (오전 10시, 예상 352K, 이전 342K)
미국 재무부, 320억$ 3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전 11시30분, 이전 0.180%(3.69배))
미국 재무부, 310억$ 6개월물 국채입찰 결과 (오전 11시30분, 이전 0.270%(3.08배))
미국 재무부, 60억$ 20년물 TIPS 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NA)
美中 전략경제대화 (~28일까지)
코닝/하니웰/버라이존/암젠, 분기 실적 발표

* 26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 PBS “버냉키 온 더 레코드(Bernanke On The Record)” 출연, ‘금융위기에 대한 연준의 대응과 경기회복을 위한 역할’ 주제 인터뷰 (오후 7시)
--> PBS 뉴스시간대 월, 화, 수에 걸쳐 방영. 수요일 이후 1시간짜리 특집 방송 예정

※종목동향
스멕스(유상) 060910, 한국전력(임총) 015760, 김종학프로덕션(임총) 054120


◆ 7월 28일(화)

한국은행, 7월 기업경기조사(BSI) 결과 (오전 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공정거래위, 이동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 토론회 개최 (오전 9시)
기획재정부, 제2차 한-싱가폴 고위급 경제정책회의 개최-7.29(수)~7.30(목), 은행회관 뱅커스클럽 (오전 9시 30분)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한국연구재단 창립이사회 (오전 11시, 롯데호텔)
현대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KRX 11층 기자실)
전경련, 8월 기업경기전망(BSI) 실사지수 (오전 11시)
한국은행, 2/4분기 국내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현황 (정오)
기획재정부, FTA 국내보완대책 ‘09년 상반기 추진현황 (정오)
금융감독원, ‘09.6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의 연체율 현황(잠정) (정오)
무협, 6월 수출입 동향 (정오)
대한상의, 대한상공회의소 환경•기후위원회 확대개편 (정오)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IPTV 사장단 오찬 (정오)
방통위 이경자 위원, SO 재허가 심사 확인 (오후 1시30분)
방통위 형태근 위원, 문화콘텐츠강국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 (오후 2시)
방송통신위, IPTV업계 정책 간담회 개최 (오후 2시)
방통위 송도균 부위원장, 지역방송발전위원회 (오후 4시)
방통위 이경자 위원, 방송평가위원회 (오후 5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국무회의 (청와대, 오후6시)
정부, 국무회의 (오후 6시, 청와대)
한국은행, 2009년 제 14차(6월 11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금융투자협, 2009년 1분기 세계펀드산업 동향 (배포시)
투자자교육협,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금융교육 협력 MOU 체결 (배포시)

호주준비은행(RBA) 글렌 스티븐스 총재, ‘경기정책에 대한 도전’ 주제 연설 (오전 11시30분)

S&P/케이스-실러, 5월 20개도시 주택가격지수 (오전 9시, 예상 -0.5% -17.9%, 이전 -0.6%MM -18.1%YY)
미국 컨퍼런스보드, 7월 소비자신뢰지수 (오전 9시, 예상 49.0, 이전 49.3)
미국 하원금융위원회, 2009년도 기업 및 금융기관 보상 공정 법 최종 심의 (오전 10시)
자넷 옐렌 샌프란시스코 연준 총재, ‘경기전망’ 주제 연설 (오후 12시 35분)
미국 재무부, 420억$ 2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1.151%(3.19배))
왕치산 중국 부총리, 미국 기업인 대상 ‘美中 관계’ 주제 연설 (워싱턴, 오후 7시)
오피스디포/U.S.스틸/발레로에너지/비아콤/웨스턴디지탈/XL캐피탈, 분기 실적 발표

※종목동향
참앤씨(유상) 009310, 뉴젠비아이티(유상) 054650


◆ 7월 29일(수)

기획재정부, 지역내 총생산 및 지출 2005년 기준년 개편 결과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09년 상반기 발행시장 공모청약 동향 (오전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위기관리대책회회 (오전 7시30분, 과천청사 대회의실)
한국은행, 6월중 국제수지 동향 (오전 8시, 설명회 오전 9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8시)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8시)
한국거래소, 국고채ETF 신규상장식 (오전 8시 30분, KRX 2층 종합홍보관)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오전 10시, 청와대)
한은 이광주 부총재보, 외빈면담:Mr.Mike Callaghan 호주 G-20재무차관 (오전10시)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회의 (오전 10시)
공정거래위,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업체 CP 도입 선포식 개최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제2차 국가브랜드위원회 보고대회 개최 (오전 11시 30분)
KDI, 국제정책대학원 '한중 경제외교안보 협력을 위한 고위공무원 워크숍' 개최 (정오)
기획재정부, 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청년층, 고령층) 결과 (정오)
기획재정부, 공기업•준정부기관 계약사무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금융감독원, FY'08년 손보사 해외지점 등의 영업실적 현황 (정오)
금융위원회, 은행법시행령 및 금융지주회사법시행령 입법예고 (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6월말 현재 자산운용사 대량보유(5%) 현황 분석 (정오)
대한상의, 규제개혁추진단 기자간담회 (정오, 태평로클럽 남산홀)
공정거래위, 2009년 2/4분기 다단계판매업자 주요정보 공개 (정오)
한은 이주열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 (오후2시, 금융위)
공정거래위, 이동통신시장 경쟁상황 평가 토론회 개최 결과 (오후 2시)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을지연습준비 보고대회 (오후 2시, 수도방위사령부)
방통위 송도균 부위원장,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오후 4시)
금융위원회, 국제금융회계기준(IFRS) 기조연설문 (오후5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IFRS 기조연설 (오후5시)
금융위원회, 제14차 금융위원회 개최 결과 (금융투자업 인가안 등) (배포시)
전경련, 2009 제주 하계포럼 개최, 제주 서귀포 해비치호텔 (7.29~8.1)
무협, 제35회 하계 최고경영자 세미나(능률협회 공동 주관), (7.29~8.1, 제주도 신라H)

일본 경제산업성, 6월 소매판매 (오전 8시50분, 예상 -2.5%, 이전 -2.7%YY)

프랑스 INSEE, 6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2시45분 예상 0.0% -5.5%, 이전 -0.3%MM -6.3%YY)
독일 연방통계청, 6월 소비자물가지수 (오전 4시, 예상 +0.2% -0.3%, 이전 +0.4%MM +0.1%YY)
영란은행(BOE), 6월 M4 통화공급-수정 (오전 4시30분, 예상 NA, 잠정 -0.2%MM 14.2%YY)
폴란드 중앙은행, 통화정책 결정 (오전 8시, 예상 NA, 이전 3.5%)
핀란드 지르키 카타이넨 재무장관, ‘2010년 정부예산’ 주제 컨퍼런스 개최

미국 상무부, 6월 내구재주문 (오전 8시30분, 예상 -0.7%, 이전 1.8%)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준 총재, ‘경제성장과 인플레를 이끄는 요인들’ 연설 (오전 8시30분)
미국 에너지부, 주간원유재고 (오전 10시30분, 예상 NA, 이전 -1.8M)
미국 연방준비제도, 베이지북(Beige Book) 공표 (오후 2시)
미국 재무부, 390억$ 5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2.700%(2.58배))
애트나/코노코필립스/퀘스트/스프린트넥스텔/타임워너/하트포드파이낸셜/비자, 분기 실적 발표

※종목동향
엔알디(임총) 065170


◆ 7월 30일(목)

무협, 2010 상해엑스포 한국공동기업관 참가업체 확정 (오전 6시)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인터뷰 (오전 7시15분)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 2009 전파방송엑스포 참석 (오전 9시)
재정부 이용걸 제2차관, 국가계약제도개선 추진위원회 (오전 10시, 과천청사 대회의실)
지식경제부, 외국인투자촉진법 시행령 개정 시행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Green Protectionism(녹색 보호주의) 동향 및 시사점 (정오)
한국거래소, 2009년 상반기 불공정거래 신고현황 및 불공정거래신고 콜센터 개설 (정오)
대한상의, 인구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건설업계의 대응전략 보고서 (정오)
공정거래위, 대규모소매업고시 개정•시행 (정오)
무협, KITA e-마켓플레이스 tradeKorea.com 상반기 이용실적 및 서비스 고도화 발표 (정오)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차관회의 (오후2시)
한은 이성태 총재, 외빈면담: Mr. Ted Lipman 주한캐나다 대사 外 (오후 3시)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오후 3시, 중앙청사)
기획재정부, 09. 8월중 국고채 발행계획 및 7월중 발행실적 (오후 5시)
금융투자협, 6월말 적립식펀드 판매현황 (배포시)

뉴질랜드연방준비은행(RBNZ), 통화정책 결정 발표 (오전 8시, 기준금리 2.5%)
일본 재무성, 주간 대내외증권매매동향 (오전 8시50분)
일본 경제산업성, 6월 광공업생산-잠정 (오전 8시50분, 예상 +2.5%, 이전 +5.7%MM)
노다 타다오 일본은행(BOJ) 위원, 나가노현 금융경제간담회 연설 (오전 11시10분)
일본 자동차공업협회, 6월 자동차생산 (오후 1시, 예상 NA, 이전 -41.4%)
일본 재무성, 2조 4000억엔 2년물 국채 입찰 결과 (오후 12시45분)

독일 연방통계청, 6월 ILO 실업률 (오전 2시, 예상 NA, 이전 7.7%)
독일 연방통계청, 7월 실업률(오전 3시55분, 예상 8.4%(+45K), 이전 8.3%(+31K))
영국 Nationwide, 7월 주택가격 (오전 4시, 예상 +0.2% -7.7%, 이전 +0.9%MM -9.3%YY)
EU 집행위원회, 7월 기업경기신뢰지수 (오전 5시, 예상 -2.83, 이전 -2.97)
영국 GfK, 7월 소비자신뢰지수 (오후 7시, 예상 -23, 이전 -25)

미국 노동부,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전 8시30분, 예상 570K, 이전 554K)
캔사스시티 연방은행, 7월 서베이 결과 (오전 11시)
미국 재무부, 280억$ 7년물 국채입찰 결과 (오후 1시, 이전 3.329%(2.82배))
아스트라제네카/콜게이트/다우케미컬/엑손모빌/켈로그/마스타카드/모토로라/메트라이프/월트디즈니, 분기 실적 발표

※종목동향
퓨쳐인포넷(유상) 058690


◆ 7월 31일(금)

금융감독원, 2009년 상반기 중 금융상담 및 민원 동향 (오전6시)
금융감독원, FY'08년 외국 손보사 국내지점 등의 영업실적현황 (오전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재정부 허경욱 제1차관, 서비스산업 점검단회의 (오전 8시, 국무위원식당)
공정위 서동원 부위원장, 홍보 및 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금융위 진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9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월간정책평가회의 (오전9시)
금융위 이창용 부위원장, 간부회의 (오전9시)
한은 이성태 총재, 2009년 하계 '중•고등학교 사회(경제)과 교사 직무연수' 다과회 (오전11시)
지경부 이윤호장관, 한국형헬기(KUH) 시제1호기 출고식 (오전 11시 사천)
금융감독원, 2009년 하계 교사금융연수 실시 (정오)
금융감독원, 2009년 상반기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조사결과 (정오)
기획재정부, 2009년 6월 및 2/4분기 산업활동동향 (오후 1시30분 브리핑)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민영화 추진현황 점검 (오후 3시)
금융투자협, 주간회사채 발행 계획 (배포시)
투자자교육협, 똑똑한 투자자를 위한 금융투자와 절세가이드 핸드북 발간 (배포시)

일본 총무성, 6월 전국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1.7%, 이전 -1.1%YY)
일본 총무성, 7월 도쿄 근원소비자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1.7%, 이전 -1.3%YY)
일본 총무성, 6월 완전실업률 (오전 8시30분, 예상 5.3%, 이전 5.2%)
일본 총무성, 6월 가계소비 (오전 8시30분, 예상 0.3%, 이전 0.3%YY)
일본 국토교통성, 6월 주택착공호수 (오후 2시, 예상 -31.5%, 이전 -30.8%YY)
일본 국토교통성, 6월 대기업 건설수주(오후 2시, 예상 NA, 이전 -41.9%YY)

EU 유로스타트, 6월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잠정 (오전 5시, 예상 -0.4%, 이전 -0.1%YY)
EU 유로스타트, 6월 유로존 실업률 (오전 5시, 예상 9.7%, 이전 9.5%)

미국 상무부, 2Q 국내총생산(GDP)-예비 (오전 8시30분, 예상 -1.5%, 이전 -5.5%YY)
미국 상무부, 2Q GDP 디플레이터-예비 (오전8시30분, 예상 1.2%, 이전 2.8%)
미국 상무부, 2Q 근원 PCE물가지수 (오전 8시30분, 예상 +2.4%, 이전 +1.6%)
미국 노동부, 2Q 고용비용지수 (오전 8시 30분, 예상 0.3%, 이전 0.3%)
미국 시카고PMI, 7월 제조업지수 (오전 9시45분, 예상 43.0, 이전 39.9)
아메리칸일렉트릭/셰브런/컨스털레이션에너지/도미니온리소스, 분기 실적 발표

※종목동향
용현비엠(유상) 089230, FnC코오롱(합병) 001370

※증권운용사 투자상품 판매 일정
(회사별 가나다ABC순)

대신증권, ELS 3종 판매 (7/24~7/28, 고객감동센터 1588-4488, 1544-2000)
현대증권, 원금비보장형 ELS 3종 공모 (7/28~7/29. 문의 이민환 과장 2014-1166)
HMC투자증권, 국내외 주식형펀드 5종 판매 (7/31, 대표번호 1588-6655)
SK증권, CMA계좌 개설고객 대상 연계은행 ATM기 사용수수료 환급(캐쉬백) (7/1~, 고객행복센터 1599-8245)

※참고: 해외지표 발표시각은 일본을 포함한 아태지역은 우리 시각, 유럽과 미국은 미국 동부시각 기준. 예상치는 로이터, 닛케이/다우존스 참조. NA=Not Available(참고 예상 수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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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한동훈 문자 5건 원문 공개…"모든게 제 탓, 제 불찰에 죄송"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22대 총선을 앞두고 한동훈 당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5차례 보낸 문자 메시지 원문이 공개됐다. 지난 8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한 전 위원장에게 5차례 사과 의사를 밝히는 메시지를 보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 초청 릴레이 타운홀미팅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07.06 yooksa@newspim.com 김 여사는 1월 15일 첫 번째 메시지에서 "대통령과 제 특검 문제로 불편하셨던 것 같은데 대신 사과한다"면서 "오랜 시간 정치적으로 활용돼 기분이 언짢으셔서 그런 것이다. 큰일 하시는데 불편할 사안으로 이어질까 조바심이 난다"고 했다. 또 다른 메시지에서는 "모든게 제 탓"이라면서 "이런 자리에 어울리지도, 자격도 안되는 사람이라 사달이 나는 것 같다"고 적었다. 1월 15일은 윤 대통령이 '김건희 특검법'에 거부권을 행사한 지 열흘째 되는 시점이다. 1월 19일에도 김 여사는 "제 불찰로 자꾸만 일이 커져 진심으로 죄송하다. 제가 사과를 해서 해결이 된다면 천번 만번 사과를 하고 싶다"고 했다. 김 여사는 "다만 그 뒤를 이어 진정성 논란에 책임론까지 불붙듯 이슈가 커질 가능성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 하는 것"이라며 "비대위 차원에서 사과를 하는 것이 맞다고 결정 내려주시면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1월 18일에는 한 후보가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국민들이 걱정할만한 부분이 있었다"는 입장을 낸 바 있다. 1월 23일에는 "요 며칠 제가 댓글팀을 활용하여 위원장님과 주변에 대한 비방을 시킨다는 얘기를 들었다. 너무도 놀랍고 참담했다"면서 "제가 모든 걸 걸고 말씀드릴 수 있는 건 결코 그런 일은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전 위원장은 당시 이 문자메시지에 답장을 하지 않았다. 한 전 위원장 측은 공적 채널에서가 아닌 사적 창구에서 소통이 이뤄지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입장을 피력한 바 있다. 다음은 TV조선이 공개한 김 여사 문자메시지 원문이다. ▲2024년 1월 15일 요새 너무도 고생 많으십니다. 대통령과 제 특검 문제로 불편하셨던 것 같은데 제가 대신 사과드릴게요. 너무나 오랜 시간 동안 정치적으로 활용되고 있어 기분이 언짢으셔서 그런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부탁드립니다 ㅠㅠㅠ 다 제가 부족하고 끝없이 모자라 그런 것이니 한 번만 양해해 주세요. 괜히 작은 것으로 오해가 되어 큰 일 하시는 데 있어 조금이라도 불편할 만한 사안으로 이어질까 너무 조바심이 납니다. 제가 백배 사과드리겠습니다. 한번만 브이랑 통화하시거나 만나시는 건 어떠실지요. 내심 전화를 기다리시는것 같은데 꼭좀 양해부탁드려요. ▲2024년 1월 15일제가 죄송합니다. 모든 게 제 탓입니다. 제가 이런 자리에 어울리지도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라 이런 사달이 나는 것 같습니다.죄송합니다. ▲2024년 1월 19일제 불찰로 자꾸만 일이 커져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제가 사과를 해서 해결이 된다면 천 번 만 번 사과를 하고 싶습니다. 단 그 뒤를 이어 진정성 논란에 책임론까지 불붙듯 이슈가 커질 가능성 때문에 쉽게 결정을 못하는 것 뿐입니다. 그럼에도 비대위 차원에서 사과를 하는 것이 맞다고 결정 내려주시면 그 뜻에 따르겠습니다. 이 모든 것에 대해 책임이 저에게 있다고 충분히 죄스럽게 여기고 있습니다. 대선 정국에서 허위기재 논란으로 사과 기자회견을 했을 때 오히려 지지율이 10프로 빠졌고 지금껏 제가 서울대 석사가 아닌 단순 최고위 과정을 나온거로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습니다. 사과가 반드시 사과로 이어질수 없는 것들이 정치권에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모든걸 위원장님 의견을 따르겠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2024년 1월 23일요 며칠 제가 댓글팀을 활용하여 위원장님과 주변에 대한 비방을 시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너무도 놀랍고 참담했습니다. 함께 지금껏 생사를 가르는 여정을 겪어온 동지였는데 아주 조금 결이 안 맞는다 하여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는 의심을 드린 것조차 부끄럽습니다. 제가 모든걸 걸고 말씀드릴 수 있는건 결코 그런 일은 없었고 앞으로도 결코 있을 수 없습니다. 김경률 회계사님의 극단적인 워딩에 너무도 가슴이 아팠지만 위원장님의 다양한 의견이란 말씀에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전에 말씀드렸듯이 제가 너무도 잘못을 한 사건입니다. 저로 인해 여태껏 고통의 길을 걸어오신 분들의 노고를 해치지 않기만 바랄뿐입니다. 위원장님께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과' 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시면 제가 단호히 결심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여러가지로 사과드립니다. ▲2024년 1월 25일대통령께서 지난 일에 큰 소리로 역정을 내셔서 맘 상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큰 맘먹고 비대위까지 맡아주셨는데 서운한 말씀 들으시니 얼마나 화가 나셨을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다 저의 잘못으로 기인한 것이라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조만간 두 분이서 식사라도 하시면서 오해를 푸셨으면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oneway@newspim.com 2024-07-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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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 이미 해리스 후보 추대 움직임"...러닝메이트도 거론 [뉴욕=뉴스핌] 김근철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버티고 있지만, 민주당 안팎에선 이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교체 후보로 추대하려는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NN 방송은 5일(현지시간) 해리스 부통령이 그동안 자신의 독립적인 목소리를 내지 않고,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유지를 지지하는 행보를 보여왔지만 민주당은 이미 그녀를 중심으로 재편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은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사퇴와 함께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밝히고, 오는 8월 시카고 전당대회에서 대의원이 이 같은 결정을 따라주기를 설득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고 CNN 방송은 전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등 민주당 출신 전직 대통과 당의 고위관계자들도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 이후 내분과 표 분산을 막기 위해 이 같은 구상을 지지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교체 후보가 돼야, 바이든 선거 캠프의 막대한 규모의 정치자금과 선거조직도 잡음 없이 승계돼기 때문에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문제는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패배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다. 실제로 해리스 부통령이 나서더라도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압도하기 힘들 것이란 분석도 만만치 않다.  지난 2일 발표된 CNN 방송 여론조사에서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가상 대결할 경우 45% 대 47%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차범위 내 박방이지만 해리스 부통령이 2%포인트(p) 뒤지는 결과다.  이에 따라 해리스 부통령 지지 그룹은 정치자금 큰손 등을 대상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본선 경쟁력을 설득하는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CNN 방송은 민주당 일각에서 심지어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를 기정사실화하고 그와 함께 대선을 치를 러닝 메이트 후보들이 거론되고 있다고 전했다.  '흑인 여성'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로는 로이 쿠퍼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와 앤디 베시어 켄터키 주지사가 유력 후보이고, 조시 샤피로 펜실베이니아주 주지사와 J.B. 프리츠커 주지사 등도 후보군에 포함돼 있다는 전언이다.  힌편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해리스 부통령의 후보 승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준 타격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며 '래핑(laffin') 카멀라 해리스'라고 조롱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자주 크게 웃고 있으며 '실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씌위기 위한 포석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그동안 정적들의 약점을 파고들어 이를 별명으로 붙여 깍아내리고 공격하는 데 탁월한 수완을 보여왔고, 실제로 상당한 효과를 본 것으로 평가된다.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TV 대선 토론 직후 바이든 교체론이 불거지자, 민주당 '대한 후보'들을 비판하면서 해리스 부통령에 대해선 "아예 논의 대상도 안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kckim100@newspim.com 2024-07-06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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