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인공관절수술로봇과 감시로봇시스템이 실용화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로봇관련주들이 급승세를 연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8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유진로봇은 290원(9.19%)오른 3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주인 다스텍도 4.45%오른 129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사로봇은 6.15%오른 3970원, 큐렉소도 3.14%올라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지식경제부는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에 따라 인공관절수술로봇과 감시로봇시스템 실용화에 추경예산 1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인공관절수술로봇은 오는 2010년부터 실용화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며 기존 영상보안시스템과 이동형 로봇을 결합시킨 지능형 감시로봇시스템은 오는 2010년 6월부터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사로봇은 삼성테크윈 등과 함께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를 수행키로 했으며, 큐렉소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로보닥'의 추가개발과 함께 임상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
28일 오전 9시 41분 현재 유진로봇은 290원(9.19%)오른 338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주인 다스텍도 4.45%오른 129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다사로봇은 6.15%오른 3970원, 큐렉소도 3.14%올라 1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지식경제부는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에 따라 인공관절수술로봇과 감시로봇시스템 실용화에 추경예산 1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인공관절수술로봇은 오는 2010년부터 실용화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며 기존 영상보안시스템과 이동형 로봇을 결합시킨 지능형 감시로봇시스템은 오는 2010년 6월부터 상용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사로봇은 삼성테크윈 등과 함께 지식경제부에서 지원하는 연구과제를 수행키로 했으며, 큐렉소는 삼성서울병원과 공동으로 '로보닥'의 추가개발과 함께 임상시험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