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YTN이 민영화 및 종합편성 채널 참여 검토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YTN은 110원(2.14%)오른 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YTN측은 언론보도를 통해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도입 등 급격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만간 부국장급을 팀장으로 하는 TF 팀을 구성키로 결정했다"며 "TF팀은 종합편성 채널 사업자 선정 참여에 대한 여부와 회사의 공적 지분 문제 등 여러가지 현안들을 심도있게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YTN은 한전KDN, KT&G, 한국마사회 등 주로 공기업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증권가에선 이번 미디어 관련법 통과와 관련, 대기업 및 신문사 등이 YTN 지분을 인수한 뒤 종합편성 채널에 참여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7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YTN은 110원(2.14%)오른 5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YTN측은 언론보도를 통해 "종합편성채널과 보도전문채널 도입 등 급격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만간 부국장급을 팀장으로 하는 TF 팀을 구성키로 결정했다"며 "TF팀은 종합편성 채널 사업자 선정 참여에 대한 여부와 회사의 공적 지분 문제 등 여러가지 현안들을 심도있게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YTN은 한전KDN, KT&G, 한국마사회 등 주로 공기업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증권가에선 이번 미디어 관련법 통과와 관련, 대기업 및 신문사 등이 YTN 지분을 인수한 뒤 종합편성 채널에 참여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