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CJ제일제당의 설탕 가격 인상이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13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전일 대비 2.14% 오른 16만7000원을 기록중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2일 설탕 가격을 평균 8.9% 인상하며 9월중순경 설탕 가격 인상 폭과 비슷한 수준에서 밀가루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신증권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밀가루 가격 인하 폭이 10%를 상회하지 않는다면 이번 설탕 가격 인상과 밀가루 가격 인하(예상)로 인해 매출총이익은 연간 약 80억원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양종금증권 지기창 애널리스트도 "밀가루 가격 인하와 원당 가격 폭등 우려가 CJ제일제당의 최근 주가에 이미 충분히 반영됐다"며 "이번 설탕 가격 인상은 CJ제일제당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CJ제일제당은 13일 오전 9시 51분 현재 전일 대비 2.14% 오른 16만7000원을 기록중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2일 설탕 가격을 평균 8.9% 인상하며 9월중순경 설탕 가격 인상 폭과 비슷한 수준에서 밀가루 가격을 인하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신증권 이정기 애널리스트는 "밀가루 가격 인하 폭이 10%를 상회하지 않는다면 이번 설탕 가격 인상과 밀가루 가격 인하(예상)로 인해 매출총이익은 연간 약 80억원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양종금증권 지기창 애널리스트도 "밀가루 가격 인하와 원당 가격 폭등 우려가 CJ제일제당의 최근 주가에 이미 충분히 반영됐다"며 "이번 설탕 가격 인상은 CJ제일제당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