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희정 기자] 우남건설(대표 추연철)에서 용인 기흥호수 인근 타운하우스 '우남퍼스트빌 리젠트'를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용인 기흥호수 우남퍼스트빌 리젠트는 수원, 분당, 동탄 등 10여 개의 유망 택지개발지구와의 뛰어난 접근성, 기흥, 수원IC가 승용차 5분 거리,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까지 20분대 진입 가능한 교통 요지로 강남에서 판교-분당-수지-죽전에 이은 기흥의 황금라인에 위치해 있다.

또한 주변의 녹지율과 전가구가 2013년 완공예정인 경기도 최대 호수공원 조망이 가능해 사계절 내내 집안에서 갤러리풍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1개동 10가구 229.51㎡(구 69형, A/B Type)로 구성된 단지는 판상형 구조로 채광 및 환기가 잘 되며, 5베이의 거실, 침실, 서재 등을 전면 배치해 탁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이와함께 안방에 중문을 달아 세대분리가 가능하고, 각방에 붙박이장을 비롯해 주방, 안방 뒤로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효율적인 배치가 가능하다.

아울러 단지내 가구수가 적어 개인 프라이버시와 3중 보안장치(경비실, 1층 현관, 세대 현관)로 안전을 보장한다. 주차는 가구당 3대씩 사용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가 한 층에 2대 배치로 가구당 1대씩 쓸 수 있다.

인근에 경기대, 경희대, 아주대 등의 대학교 및 초(기흥,공세)·중·고교(기흥,용인외국어) 등 지역의 우수한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용인 기흥호수 우남퍼스트빌은 층에 따라 약 500만원의 분양가 차이를 보이며, 최고층인 6층이 9억5500만원, 최저층인 2층이 9억3500만원이다.(문의 1588-0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