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후불교통카드가 지난 1일부터 광안대교, 수정터널, 백양터널 등 부산시 주요 유료도로 사용이 가능해진 데 이어 8일부터는 울산지역 시내버스와 마을버서, 지선버스 등에서도 쓸 수 있다고 은행측이 밝혔다.
은행은 특히 울산 개통을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약 두 달 동안 부산은행 후불교통카드로 울산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한 번에 200원씩 한 달 최고 1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편다.
또한 울산영업부, 삼산동, 무거동 등 울산지역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후불교통카드를 발급받는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카드 뒷면 자석띠를 보호할 수 있는 고급 플라스틱 카드케이스를 준다.
이처럼 울산 개통에 따라 부산은행 후불교통카드는 서울, 부산, 울산 등 3개 광역시와 함께 김해, 경기 지역 등에서 호환해 쓸 수 있게됐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부산과 울산은 이미 동일생활권이 된 지 오래"라며 "한 장의 후불교툥카드로 울산지역 대중교통은 물론 부산 지하철 등을 탈 때도 편하게 쓸 수 있다"고 말했다.
은행은 특히 울산 개통을 기념해 오는 10월 말까지 약 두 달 동안 부산은행 후불교통카드로 울산 시내버스를 이용할 때 한 번에 200원씩 한 달 최고 1만원까지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편다.
또한 울산영업부, 삼산동, 무거동 등 울산지역 부산은행 영업점에서 후불교통카드를 발급받는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 카드 뒷면 자석띠를 보호할 수 있는 고급 플라스틱 카드케이스를 준다.
이처럼 울산 개통에 따라 부산은행 후불교통카드는 서울, 부산, 울산 등 3개 광역시와 함께 김해, 경기 지역 등에서 호환해 쓸 수 있게됐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부산과 울산은 이미 동일생활권이 된 지 오래"라며 "한 장의 후불교툥카드로 울산지역 대중교통은 물론 부산 지하철 등을 탈 때도 편하게 쓸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