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오는 15일 상장 예정인 신약개발업체 제넥신 공모에 1조40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8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7~8일 양일간 진행된 20만주 일반 공모 청약에 1억501만510주가 공모했다.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대표주관회사) 14만주 모집에 8499만1140주가 청약, 607.08 대 1을 기록했다. 5만주 할당된 교보증권(공동대표주관)에는 1709만7110주로 341.94 대 1, 메리츠증권(인수회사)은 1만주 모집에 292만2260주로 292.23 대 1로 각각 집계됐다.
공모가가 2만7000원(액면가 500원)이었음에도 청약 증거금이 1조4176억4188만원에 이르렀다.(증거금율 50%)
환불일과 주금납입일은 오는 10일이고, 15일 상장 예정이다.
한편 제넥신은 바이오시밀러 등 신약 개발업체로 2006년 빈혈치료제 기술(녹십자), 혈우병치료제(한독약품), 2007년 자가면역치료제(코오롱생명과학) 기술 이전에 이어 지난 6월과 7월 각각 골질환 치료제(우리들생명과학), 세포주 연구개발(삼성전자) 계약을 체결했다.
8일 대우증권에 따르면 7~8일 양일간 진행된 20만주 일반 공모 청약에 1억501만510주가 공모했다.
증권사별로는 대우증권(대표주관회사) 14만주 모집에 8499만1140주가 청약, 607.08 대 1을 기록했다. 5만주 할당된 교보증권(공동대표주관)에는 1709만7110주로 341.94 대 1, 메리츠증권(인수회사)은 1만주 모집에 292만2260주로 292.23 대 1로 각각 집계됐다.
공모가가 2만7000원(액면가 500원)이었음에도 청약 증거금이 1조4176억4188만원에 이르렀다.(증거금율 50%)
환불일과 주금납입일은 오는 10일이고, 15일 상장 예정이다.
한편 제넥신은 바이오시밀러 등 신약 개발업체로 2006년 빈혈치료제 기술(녹십자), 혈우병치료제(한독약품), 2007년 자가면역치료제(코오롱생명과학) 기술 이전에 이어 지난 6월과 7월 각각 골질환 치료제(우리들생명과학), 세포주 연구개발(삼성전자)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