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유범 기자]삼성 디지털프라자는 오는 20일까지 전국 550여 개 지점에서 동시에 '창립 40주년 기념 디지털프라자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하며,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경품과 사은품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삼천리 자전거 500대, 영화예매권 500매,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기프트 카드 5000개 등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300만원 이상 구입소비자에게는 `셰프라인` 프라이팬 6종 세트, 700만원 이상 구입소비자에게는 `레슬레` 스텐 냄비 4종 세트 등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정기 세일을 통해 가을 혼수 고객들과 디지털프라자를 찾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