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22일 CJ제일제당에 대해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국내 1위의 음식료업체이고 글로벌 식품업체로의 성장여력 높다"며 "소재식품의 주도로 2009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하고 2010년 영업이익은 17.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석필 애널리스트는 "특히 원당가격 감안할 때 4분기 말 설탕가격 추가인상 가능성 높고 밀가루, 대두유는 가격인하 압력에도 마진통제 가능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원/달러 환율 하락추세로 소재식품의 수익성 개선에 대한 신뢰감 높여줘
-원/달러 환율은 달러약세 기조로 달러당 1,200원대 초반으로 떨어짐. 9월 들어 3.6%, 3월초 고점 대비로는 23.3% 하락
- 2008년 기준 원당, 소맥, 대두 등 원재료 수입액은 약 1조원 규모에 이르고 있어 환율하락에 따른 원가부담 감소 예상
- 2009년 6월말 기준 Usance 등 외화차입금 약 7,849억원 규모로 헤지비율 30~70% 감안하더라도 외환수익 개선 예상
◆원당을 제외한 대부분 곡물가격 하향 안정추세로 소재식품의 수익성 개선추세 2010년에도 지속될 전망
- 소맥과 옥수수는 연초대비 각각 25.8%, 22.7% 하락하고 2009년 들어 반등했던 대두도 하락세로 돌아서 연초대비 3.8% 하락
- 원당가격은 2009년 들어 급등하였으나 최근 파운드당 21~22센트 수준에서 안정되고 있음
- 원당가격 감안할 때 4분기 말 설탕가격 추가인상 가능성 높고 밀가루, 대두유는 가격인하 압력에도 마진통제 가능할 전망
- 소재식품의 주도로 2009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하고 2010년 영업이익은 17.3% 증가할 전망
◆수익성개선과 시장지배력 그리고 자산가치를 감안하여 목표주가 26만원으로 상향 조정
- 2010년 예상실적 기준 PER은 12.1배로 해외 라이신계열사, 삼성생명 96만주 보유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
-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국내 1위의 음식료업체이고 글로벌 식품업체로의 성장여력 높음. 목표주가 26만원으로 상향 조정
강석필 애널리스트는 "특히 원당가격 감안할 때 4분기 말 설탕가격 추가인상 가능성 높고 밀가루, 대두유는 가격인하 압력에도 마진통제 가능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원/달러 환율 하락추세로 소재식품의 수익성 개선에 대한 신뢰감 높여줘
-원/달러 환율은 달러약세 기조로 달러당 1,200원대 초반으로 떨어짐. 9월 들어 3.6%, 3월초 고점 대비로는 23.3% 하락
- 2008년 기준 원당, 소맥, 대두 등 원재료 수입액은 약 1조원 규모에 이르고 있어 환율하락에 따른 원가부담 감소 예상
- 2009년 6월말 기준 Usance 등 외화차입금 약 7,849억원 규모로 헤지비율 30~70% 감안하더라도 외환수익 개선 예상
◆원당을 제외한 대부분 곡물가격 하향 안정추세로 소재식품의 수익성 개선추세 2010년에도 지속될 전망
- 소맥과 옥수수는 연초대비 각각 25.8%, 22.7% 하락하고 2009년 들어 반등했던 대두도 하락세로 돌아서 연초대비 3.8% 하락
- 원당가격은 2009년 들어 급등하였으나 최근 파운드당 21~22센트 수준에서 안정되고 있음
- 원당가격 감안할 때 4분기 말 설탕가격 추가인상 가능성 높고 밀가루, 대두유는 가격인하 압력에도 마진통제 가능할 전망
- 소재식품의 주도로 2009년 하반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9% 증가하고 2010년 영업이익은 17.3% 증가할 전망
◆수익성개선과 시장지배력 그리고 자산가치를 감안하여 목표주가 26만원으로 상향 조정
- 2010년 예상실적 기준 PER은 12.1배로 해외 라이신계열사, 삼성생명 96만주 보유 등을 감안할 때 저평가
-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국내 1위의 음식료업체이고 글로벌 식품업체로의 성장여력 높음. 목표주가 26만원으로 상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