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이수앱지스가 모회사인 이수화학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남미에 고셔병 치료제를 수출키로 한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수앱지스는 7일 오전 9시 42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11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30만주 이상.
전날 이수앱지스는 3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모회사인 이수화학이 50억원 상당을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수앱지스는 지난 5일 남미의 중견 제약사인 테크노파마社와 고셔병 치료제(ISU302)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향후 5년간 2300만달러(한화 276억원) 규모의 치료제가 수출되며 이에 대한 증거금으로 이수앱지스는 테크노파마로부터 2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급 받게 된다.
이수앱지스는 7일 오전 9시 42분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만11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상한가 매수잔량은 30만주 이상.
전날 이수앱지스는 300억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모회사인 이수화학이 50억원 상당을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수앱지스는 지난 5일 남미의 중견 제약사인 테크노파마社와 고셔병 치료제(ISU302)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향후 5년간 2300만달러(한화 276억원) 규모의 치료제가 수출되며 이에 대한 증거금으로 이수앱지스는 테크노파마로부터 2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급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