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대상웰라이프(본부장 이광승)는 세대와 성별에 맞게 골라먹는 기능성 천연 비타민 '비타민프렌즈' 1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비타민프렌즈' 13종은 한국인의 체질 및 영양 섭취를 고려해 타깃별 맞춤형으로 개발됐다"며 "12종 식물추출물(클로렐라, 대추, 오가피, 마늘, 복분자 등)과 유기농 곡류, 과일, 야채 15종을 함유해 현대인들이 최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균형 있는 영양을 제공하는 천연 식물성 비타민"이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비타민프렌즈'는 식물성 소화효소인 프로테아제, 혼합유산균 3종(비피더스, 락토바실러스, 스트렙토코커스)를 첨가해 소화흡수력이 뛰어나며, 자일리톨과 천연 과즙으로 맛을 내 남녀노소 부담없이 섭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상웰라이프‘비타민프렌즈’는 1정당 최대 1000mg의 비타민C가 들어 있어, 하루 1정만 섭취해도 한국인의 비타민C 영양소 1일 기준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웰라이프측은 설명했다.
이광승 본부장은 "'비타민프렌즈'는 기존 비타민제품보다 다양한 종류의 기능성 원료를 높은 함량으로 담아 만든 프리미엄 기능성 비타민 제품"이라며 "특히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비타민과 다양한 영양소를 하루 1정으로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어 온 가족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