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산은금융지주가 10월에 정식 출범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7일 정례회의를 통해 가칭 산은금융지주주식회사(이하 산은금융지주)의 설립 인가를 의결했다.
산은금융지주는 산업은행으로부터의 분할을 통해 설립되며 4개의 자회사와 6개의 손자회사를 두게 된다.
자회사는 대우증권, 산은캐피탈, 산은자산운용, 한국인프라자산운용 등이 있다.
손자회사로는 대우증권 현지법인(뉴욕·런던·홍콩), 르네상스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 산은캐피탈 현지법인(베트남), 리더스사모투자전문회사 등이 있다.
산은금융지주와 산업은행은 주식을 교환한 후 산은금융지주는 산업은행을 자회사로 편입, 은행지주회사로 전환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산은금융지주와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오는 28일 설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7일 정례회의를 통해 가칭 산은금융지주주식회사(이하 산은금융지주)의 설립 인가를 의결했다.
산은금융지주는 산업은행으로부터의 분할을 통해 설립되며 4개의 자회사와 6개의 손자회사를 두게 된다.
자회사는 대우증권, 산은캐피탈, 산은자산운용, 한국인프라자산운용 등이 있다.
손자회사로는 대우증권 현지법인(뉴욕·런던·홍콩), 르네상스제일호사모투자전문회사, 산은캐피탈 현지법인(베트남), 리더스사모투자전문회사 등이 있다.
산은금융지주와 산업은행은 주식을 교환한 후 산은금융지주는 산업은행을 자회사로 편입, 은행지주회사로 전환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산은금융지주와 한국정책금융공사가 오는 28일 설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