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효성家와 사돈의 인연을 맺게 됐다는 소식에 광림이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효성측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조현상(38) ㈜효성 전략본부 전무가 특장차업체 ㈜ 광림 대표이사의 딸인 김유영(29)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8일 오전 9시 1분 현재 광림은 전일보다 14.29%, 85원 오른 68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효성은 전일과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며 큰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다.
조 전무는 ▲ 2007년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차세대 리더 ▲ 2005년 한·중·일 정부의 차세대 리더 등으로 선정된 바 있어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룹 내 신규사업과 인수합병(M&A) 등의 업무에 관여해왔다.
신부 김씨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비올리스트로 알려졌다.
또 김씨의 부친은 현재 특장차업체 (주)광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행남자기 김용주 회장과 사촌 간이어서 3개 기업이 가족을 이룬 셈이 됐다.
행남자기도 이날 상한가인 3660원까지 급등, 고가권 매매가 진행중이다.
한편 지난달 LG그룹 후계자와 사돈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락의 주가도 한달 간 약 500% 가량 폭등한 바 있다.
7일 효성측은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조현상(38) ㈜효성 전략본부 전무가 특장차업체 ㈜ 광림 대표이사의 딸인 김유영(29)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8일 오전 9시 1분 현재 광림은 전일보다 14.29%, 85원 오른 680원을 기록 중이다. 반면 효성은 전일과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되며 큰 변화는 보이지 않고 있다.
조 전무는 ▲ 2007년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차세대 리더 ▲ 2005년 한·중·일 정부의 차세대 리더 등으로 선정된 바 있어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룹 내 신규사업과 인수합병(M&A) 등의 업무에 관여해왔다.
신부 김씨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비올리스트로 알려졌다.
또 김씨의 부친은 현재 특장차업체 (주)광림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행남자기 김용주 회장과 사촌 간이어서 3개 기업이 가족을 이룬 셈이 됐다.
행남자기도 이날 상한가인 3660원까지 급등, 고가권 매매가 진행중이다.
한편 지난달 LG그룹 후계자와 사돈을 맺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보락의 주가도 한달 간 약 500% 가량 폭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