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SW품질평가 및 테스팅 절차 국제표준 설명회 개최'
[뉴스핌=이영기 기자] SW(소프트웨어) 품질관리 및 품질기준, SW테스팅 기본원리 및 기법 등 SW품질 평가분야 국제표준이 크게 강화되는 추세다.
정부는 강화되는 국제표준을 조기에 도입하여 SW제품의 수출경쟁력을 향상, 수출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지식경제부는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12일 미래성장 동력이며 IT융합의 핵심기반인 SW의 ‘제품 품질평가 및 테스팅 절차 국제표준 설명회’를 오는 14일 서울 구로동 소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화되는 SW국제표준의 내용을 보면 ▲ SW제품 품질평가를 위한 새로운 국제표준ISO/IEC25000 제정 (기존의 3가지 국제표준 ISO/IEC9126, ISO14598, ISO12119를 개선) ▲ SW테스팅 절차 규정 신규 국제표준 ISO/IEC29119 제정 등이다.
특히, SW테스팅 국내시장은 올 2009년의 4700억원에 이어 내년 2010년에는 52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 같은 시장성장과 더불어 SW품질 확보를 위한 새로운 국제표준을 우선 적용할 경우 우리 SW제품의 품질이 국제수준으로 향상되는 기반이 조기에 확보되어 수출증진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경부 기술표준원 송양회 정보통신표준과장은 “이번 설명회뿐 아니라 향후에도 최대한 많은 기회를 빌어 우리나라 SW업계의 국제표준화 대응 능력 향상과 품질 향상을 촉진하는 등 SW기술 선진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고 했다.
한편, 행사 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기술표준원 홈페이지(www.sten.or.kr)를 참조하면 된다.
[표] 행사 일정
![](http://img.newspim.com/img/ale09101201.JPG)
[뉴스핌=이영기 기자] SW(소프트웨어) 품질관리 및 품질기준, SW테스팅 기본원리 및 기법 등 SW품질 평가분야 국제표준이 크게 강화되는 추세다.
정부는 강화되는 국제표준을 조기에 도입하여 SW제품의 수출경쟁력을 향상, 수출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지식경제부는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12일 미래성장 동력이며 IT융합의 핵심기반인 SW의 ‘제품 품질평가 및 테스팅 절차 국제표준 설명회’를 오는 14일 서울 구로동 소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에서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화되는 SW국제표준의 내용을 보면 ▲ SW제품 품질평가를 위한 새로운 국제표준ISO/IEC25000 제정 (기존의 3가지 국제표준 ISO/IEC9126, ISO14598, ISO12119를 개선) ▲ SW테스팅 절차 규정 신규 국제표준 ISO/IEC29119 제정 등이다.
특히, SW테스팅 국내시장은 올 2009년의 4700억원에 이어 내년 2010년에는 52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 같은 시장성장과 더불어 SW품질 확보를 위한 새로운 국제표준을 우선 적용할 경우 우리 SW제품의 품질이 국제수준으로 향상되는 기반이 조기에 확보되어 수출증진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경부 기술표준원 송양회 정보통신표준과장은 “이번 설명회뿐 아니라 향후에도 최대한 많은 기회를 빌어 우리나라 SW업계의 국제표준화 대응 능력 향상과 품질 향상을 촉진하는 등 SW기술 선진화를 지속적으로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고 했다.
한편, 행사 등록 및 자세한 내용은 기술표준원 홈페이지(www.sten.or.kr
[표] 행사 일정